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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6일동안 138만명 구름관람객 "춤에 젖다"
천안흥타령춤축제 138만명 구름관람객 ‘춤에 젖다’ 세계적인 명품축제 재확인…6000여 춤꾼 화려한 경연 펼쳐 조성연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일반부 경연 모습 ⓒ C뉴스041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6일동안 138만명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명품축제로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는 10월 1일∼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안의 흥타령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춤과 음악으로 흥겹게 풀어낸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세계적 명품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질과 양적인 면에서 내실을 기하며 한 단계 도약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번 축제는 국제민속춤 경연의 양적 확대, 다양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38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거리퍼레이드 모습 ⓒ C뉴스041 축제의 서막을 알린 서울명동 거리퍼레이드는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민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 4일과 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신세계백화점 앞 2.2㎞ 구간에서 2차례 열려 이틀동안 25만여명의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45개팀 2700명이 상징물, 세계 민속춤, 퍼레이드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춤 경연’은 3일부터 4일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 등 5부문 223개팀 6000여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이 처음으로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춤경연으로 치러졌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학가요제는 7080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이들에게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축제10주년 기념 춤경연 입상팀 특별공연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쌀, 버섯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였으며, 천안 거봉포도를 이용한 전시·시음, 와인만들기 및 포도 밟기체험 등으로 꾸며진 ‘거봉포도 와이너리’는 축제 속의 또 다른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거봉포도낚시 체험장 운영 모습 ⓒ C뉴스041 삼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걷기대회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건강을 주제로 사랑과 나눔의 시민축제로 치러져 참가비와 삼성매칭그랜트 전액이 지역사회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고유 생활물품을 전시하고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이 상설 운영되고, 건강정보관, 풍물난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밖에 축제기간에 행사장을 찾는 내방객의 먹거리를 책임질 천안의 자랑음식점 22개소를 운영했으며, 병천순대, 빠금장, 호두비빔밥 등 외지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천안만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9개 분야 307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으며, 3개 코스의 셔틀버스 운행(14대), 4853면의 임시주차장 운영, 14동의 이동식 화장실 설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운영 등 완벽한 관람객 편의대책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이끌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은 운영과 내용 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계승하며, 다양성과 경제성까지 담아낸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10.11 |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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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목 : 천안흥타령춤축제,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6일 동안 138만명(자체 추산)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세계적 명품 축제의 위상을 재...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714 |
2013.10.11 | 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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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웃긴 막춤 대첩
천안문화재단(이사장 성무용)은 국내 최초 '세상에서 가장 웃긴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을 개최한다. 막춤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르나 기술없이 자유로운 춤을 선보이는 장이다. 2013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로, 천안문화재단은 코믹한 막춤으로 한국과 세계를 요절복통하게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막춤대첩 공식 웹페이지(funfundance.com)에 8초 길이의 막춤 영상을 올리면 된다. 예선은 11일~30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0개 영상의 주인공들이 본선에 진출해 내달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동영상 심사와 본선을 거쳐 입상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260만원이 수여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축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최우수 축제로 국내 최대 춤축제다. 올해 행사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치러지며, 막춤대첩을 비롯해 다양한 댄스 경연과 거리 퍼레이드, 국제민속춤대회 등 춤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
2013.09.12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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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우리가 만든다 !!!
천안문화재단 ‘천안흥타령춤축제 우리가 만든다’ 시민축제대학 수료식…자원봉사단체·대학생 서포터즈 등 70명 수강 C뉴스041 천안문화재단(이사장 성무용)이 시민 축제리더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설한 시민축제대학이 10주 동안의 전 과정을 마치고 8월 21일 오후 4시 천안문화재단 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 70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2개월간의 교육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무용 국제춤축제연맹(FIDAF) 총재 겸 시민축제대학 총장은 “이제 천안은 세계 춤축제의 중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한 ‘국제춤축제연맹’에 21개국이 가입했고, 집행위원회의에서 연맹의 본부를 천안에 두기로 확정했다.”며 “천안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들이 이끌어가는 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축제대학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천안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6월 19일부터 10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됐다. 이 강좌에는 자원봉사단체, 천안흥타령축제 부대행사 참여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문화예술단체 등 시민 70여명이 수강했다. 시민축제대학 교육과정은△축제가 지역을 변화시킨다 △김제지평선축제 성공사례 △축제 해외홍보 전략 △축제프로그램 개발 방안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축제 현장 체험 교육 △축제의 의미와 평가 △축제 자원봉사 시스템 △축제개발 및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지진호 건양대 교수, 김봉기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등 축제 전문가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명숙 민족 굿패 얼 부단장은 “축제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갖추게 된 수준 높은 교육이었고, 그동안은 아마추어적인 생각으로 축제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프로다운 생각으로 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낙구 다림헌 대표는 “축제가 소비적인 놀이가 아니라, 생산적인 놀이가 될 수 있음을 알았고, 내가 데리고 온 친구가 내년에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즐겁고 능동적인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시민축제대학을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은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각 분야에서 시민축제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08.23 | 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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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참여열기 뜨겁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참여열기 뜨겁다” 경연팀 223팀 최종 신청…10월 3일부터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띤 경연 C뉴스041 ▲ 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 일반부 대상팀 공연 모습 ⓒC뉴스041 우리나라 유일의 춤전문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에 참가할 춤 경연팀 접수결과 총 223팀이 최종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한 경연팀은 부문별로 학생부(초·중·고등학생) 42팀, 일반부(전 연령) 60팀, 흥타령부(35세 이상) 48팀, 실버부(61세 이상) 55팀, 창작분야 18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73, 서울 38, 부산 7, 인천 6, 대전 10, 광주 2, 대구 3, 울산 1, 강원 6, 경기 40, 충남 23, 충북 2, 전북 9, 경남 2, 경북 1팀이 참여한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6일까지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열린다. 춤 경연은 삼거리공원 주무대와 자유무대에서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일반부와 창작분야 대상은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학생부 대상은 충남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 흥타령부와 실버부는 천안시장상과 함께 각각 600만원과 4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40개팀 949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또 대상수상팀 12명(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창작분야 각 3명)은 해외 축제 견학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난 6월까지 접수한 국제민속춤 부문에는 터키를 비롯해 러시아, 이스라엘, 프랑스, 멕시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24개국이 참가 신청해 수준 높은 전통 민속춤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기대된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07.24 | 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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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223개팀 뜬다
국내 유일의 춤 전문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에 참가할 춤 경연팀이 최종 확정됐다. 22일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한 경연팀은 부문별로 학생부(초.중.고등학생) 42팀, 일반부(전 연령) 60팀, 흥타령부(35세 이상) 4...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380 |
2013.07.24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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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이주노씨를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주노 홍보대사는 ▲ 축제의 국내·외 홍보 ▲ 축제관련 행사 출연 ▲ 포스터, 전단 등 홍보물과 언론매체,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행사기간에는 춤 경연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품축제로 자리 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jtj@yna.co.kr |
2013.06.25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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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춤경연·거리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국내 유일하게 춤을 주제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앞두고 춤 경연과 거리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 천안시는 6월 14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의 춤 경연과 거리퍼레이드 참가팀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 '다 함께 흥겨운 춤을!'을 주제로 나이, 성별, 국적을 초월하는 축제로 개최한다. 춤 경연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주무대와 자유무대에서 치러치며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와 창작분야로 나뉜다. 학생부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흥타령부는 35세(1978년 이전 출생)이상, 실버부는 61세(1952년 이전 출생)이상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창작춤(한국·현대무용, 발레)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각 부분별 대상을 포함해 총 40팀에 총 상금 9490만원이 수여되며 학생, 일반, 흥타령부와 창작분야의 대상팀에게는 2014년 해외 우수축제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의 백미인 거리퍼레이드 경연은 10월 4일과 5일 지정된 장소에서 1분 이내 경연을 벌이는 것으로 지역, 나이,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 이상(외국팀은 20명 이상)이 팀을 이뤄야 한다. sjh1004@newsis.com |
2013.05.14 | 1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