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흥타령축축제 2024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호두나무극장과 버드나무극장에서는 프린지 공연이 펼쳐졌다. 호두나무극장에서는 MC 한태원의 진행으로 김나린, 모닛, 소리맵시, 원세컨드, 이초롱X홍성아 듀오, 빅브로, 마술사 최준형, 천안난타때려!! The Hit! 팀 등이 공연했다.

버드나무극장에서는 천안 향토인 음악회, 아띠클래식, 써니 어퀘스트 밴드, 너울 밴드, 뮤지컬 러브러브, 온앤오프, 천안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두드림 난타 팀 등이 무대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호두나무극장에서 열린 프린지 페스티벌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