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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흥타령춤축제 6일간 열린다
올해 흥타령춤축제 6일간 열린다 천안시, 9월30일부터 삼거리공원 일원서 거리퍼레이드·댄스경연대회 등 행사 다채 [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치러진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20여개팀이 참여하고,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 3일 오후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고,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화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열린다. 외에도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읍면동 화합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건강증진관 운영 △도시농업전시관 △다문화가족 한마당 △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
2014.04.17 | 1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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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춤축제’ 9월30일부터 6일간 개최
‘흥타령춤축제’ 9월30일부터 6일간 개최천안시, 기본계획 확정…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김상준 기자 | joon3535@dailycc.net 승인 2014.04.17 15면 | 지면보기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흥타령축제를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또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행사,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과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를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를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과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 |
2014.04.17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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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 서울 명동거리 등 거리퍼레이드 3회, 세계민속춤·춤경연·국제춤축제연맹 총회 등 준비 원종환 기자, 2014-04-16 오후 01:32:54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엿새 동안 펼쳐진다.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하고, 특히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져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코리아댄스경연대회△읍면동 흥타령춤 경연△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세계문화체험△읍·면·동 화합한마당△청소년 어울마당△대학동아리 한마당△실버짱 콘테스트△거봉포도 와이너리△건강증진관 운영△도시농업전시관△다문화가족 한마당△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교통대책,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먹을거리 장터운영 지원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완벽한 축제를 이끌기로 했다. |
2014.04.17 | 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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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좀 추는 ‘꾼’들 천안에 다 모이겠네~
제목 : 춤좀 추는 ‘꾼’들 천안에 다 모이겠네~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 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천안흥타령춤축제20...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553 |
2014.04.17 | 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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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밑그림 나왔다 !!!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밑그림 나왔다 시, 9월30일~10월 5일 개최 확정… 시민 참여ㆍ즐기는 축제로 운영키로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가 '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거리퍼레이드는 10월 2ㆍ3일 저녁 7시부터 두 차례 운영하고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ㆍ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생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과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도 운영해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교통대책 등 분야별 |
2014.04.17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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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기본계획 확정 !!!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천안시, 기본계획 확정…국내 유일의 춤축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 C뉴스041 ▲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C뉴스041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엿새 동안 펼쳐진다.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하고, 특히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져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읍면동 화합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건강증진관 운영 △도시농업전시관 △다문화가족 한마당 △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교통대책,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먹을거리 장터운영 지원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완벽한 축제를 이끌기로 했다. |
2014.04.16 |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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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관 개관식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 ‘천안흥타령관’ 개관 3일 개관식…춤주제관·전통주관·명주관 등 구성 천안흥타령문화 홍보 C뉴스041 ▲ 천안흥타령관 개관(현판식) ⓒ C뉴스041 천안시는 동남구 삼거리공원 부지 내에 천안흥타령관 건립 및 유물전시 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한 천안흥타령관은 천안삼거리의 역사성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흥타령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2008년 건립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0년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하고, 2012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12개월간의 공사기간과 전시공사 등을 쳐 개관하게 되었으며,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2225㎡로 사업비는 74억원이 투자됐다 특히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천안시의 숙원사업으로 건립된 천안흥타령관은 흥타령문화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향후 천안흥타령관을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1전시실 (춤주제관)은 개관특별기획전으로 ‘춤의 꿈, 그리고 10년’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제1부는 ‘흥타령 춤 축제를 시작하다’로 흥타령 춤 축제의 역사와 성과 등을 보여주는 문서와 자료 등을, 제2부는 ‘세계와 흥을 나누다’로 각국 무용단이 기증한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제3부는 ‘흥에 겨워 나빌레라’로 각국 무용단의 의상과 소품 등을 전시하여 흥타령 춤 축제 1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제2전시실은 전통주관으로 누룩고리, 시루, 소줏고리 등 전통주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역사와 제조과정 등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제3전시실은 명주관으로 서울 문배주, 충남 두견주, 경주법주 등 전국의 전통명주와 천안을 대표하는 막걸리, 연미주, 포도주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향기와 특징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4전시실 주기명품관에서는 청동기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를 초월하여 술병, 잔, 접시 등 술 도구 명품 등을 전시하여 전통주의 의미를 제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층에는 강의실, 공연장 등을 마련하여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무용 시장은 “천안흥타령관 개관을 계기로 2008년 개관한 천안박물관과 함께 천안삼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게 되었으며 삼남의 길목,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역사적 의미를 되찾게 됐다”며 “흥타령관은 천안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술과 춤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흥타령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4.04 |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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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10주년 기념집 발간
천안흥타령춤축제 10주년 기념집 발간 ‘천안흥타령춤축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축제성장과정 기록·향후 발전방향 제시 C뉴스041 ▲ 흥타령10주년기념집 표지 ⓒ C뉴스041 천안흥타령춤축제 10년의 역사를 한데 모은 기념집이 발간됐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10년을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방향을 담은 천안흥타령춤축제 10주년 기념집 ‘천안흥타령춤축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발간했다. 기념집은 1987년부터 개최된 천안삼거리문화제를 재구성하여 2003년 천안흥타령축제가 개최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로 성장하기까지의 노력을 기록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춤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담았다. 총 286쪽 3개 분야로 나눠 제작된 기념집의 1편은 천안시의 자연, 인문, 사회, 산업, 경제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다뤄 축제가 개최되는 천안시의 일반현황을 살피고 2편에서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탄생배경과 축제 프로그램의 변화과정, 축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기록하여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변천과 성과를 다뤘다. 이어 3편에서는 문화관광축제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교분석하고, 축제의 종합분석 및 발전방안을 연구하여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발전을 위한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숫자로 보는 천안흥타령춤축제 10년사와 사진으로 보는 천안흥타령춤축제 10년사를 정리하여 축제의 성장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념집에서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일본 요사코이 소란마츠리 등 해외 유수의 축제를 분석하여 앞으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체계적 홍보전략에 관한 조언을 싣는 등 구체적 발전방향을 담고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4.01.21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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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글로벌축제로 위상을 높여간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글로벌축제 재확인 국제춤축제연맹 로고송 및 기본춤 흥타령과 흥타령춤으로 추진 조성연 기자 ▲ 자카르타 민속춤축제 모습 ⓒ C뉴스041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춤전문 축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이 흥타령춤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춤축제 정보교류 및 공연단 참가 등 각국의 춤축제간 상호 발전을 위해 조직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약자 FIDAF)이 23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부는 천안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연맹(FIDAF) 집행위원회의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로고송인 흥타령 노래와 흥타령춤을 FIDAF 공식 로고송과 기본춤으로 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벤치마킹하여 처음 개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민속춤축제가 지난 11월 28부터 1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의 메르데카 광장에서 개최됐다. FIDAF회원국중 처음으로 자카르타축제 폐막식에서 10개국의 참가 공연단과 관객 등 3000여명이 함께 FIDAF 로고송으로 흥타령 춤을 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흥타령춤축제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축제로 성장했다. 한편, FIDAF는 회원국 간 춤축제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2014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연계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국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동순 축제팀장은 “FIDAF 회원국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해 춤축제를 신설하거나 보완하여 개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국의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춤을 선보이며 천안의 ‘흥’을 알리는 기회를 넓혀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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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세계적인 춤축제로 위상을 높였다.
충청남도 천안 천안흥타령춤축제, 글로벌 위상 ‘재확인’ 인도네시아, 벤치마킹 통해 자카르타국제민속춤축제서 3000여명 흥타령춤 기사입력: 2013/12/05 [09:11] 최종편집: ⓒ localtoday.co.kr 주영욱기자 [천안=로컬투데이]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춤전문 축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이 흥타령춤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춤축제 정보교류 및 공연단 참가 등 각국의 춤축제간 상호 발전을 위해 조직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약자 FIDAF)이 23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부는 천안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연맹(FIDAF) 집행위원회의에서 흥타령춤축제의 로고송인 흥타령 노래와 흥타령춤을 FIDAF 공식 로고송과 기본춤으로 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흥타령춤축제를 벤치마킹해 처음 개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민속춤축제가 지난 11월 28부터 1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의 메르데카 광장에서 개최됐다. FIDAF회원국중 처음으로 자카르타축제 폐막식에서 10개국의 참가 공연단과 관객 등 3000여명이 함께 FIDAF 로고송으로 흥타령 춤을 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흥타령춤축제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축제로 성장했다. 한편, FIDAF는 회원국 간 춤축제를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2014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연계해 축제를 개최하고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국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안동순 축제팀장은 “FIDAF 회원국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해 춤축제를 신설하거나 보완해 개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국의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춤을 선보이며 천안의 ‘흥’을 알리는 기회를 넓혀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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