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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an World Dance Festiva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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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영예

▲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춤경연 대회 ?C뉴스041 천안시 대표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8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에서 축제예술 및 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올해 6회를 맞이했으며, 지역축제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전문가들이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뤘거나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축제콘텐츠 부문 5개, 축제관광 부문 5개, 축제경제 부문 5개, 축제예술 및 전통 부문 5개와 특별상으로는 축제글로벌 명품 5개, 축제프로그램 우수상 5개, 명예의 전당 3개를 선정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축제예술 및 전통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돼 우수 축제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세계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주제로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이 5일간 열려 세계 각국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최고의 춤 축제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기도 하며 국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춤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2018.01.24 635
43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경제효과 210억원 발생

    ▲ ? 편집부‘다 함께 흥겨운 춤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이 125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축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125만명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210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 ? 편집부 이 같은 내용은 3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에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춘식)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축제기간을 기준으로 분석한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보고서는 향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만족도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 ? 편집부 설문조사의 평가항목과 설문구성은 ‘2017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의 방문객 설문조사 및 분석지침’을 기준으로 했고, 축제기간 중 방문객 464명을 대상으로 방문객 특성, 방문형태, 축제운영 만족도 등이 현장 면접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이번 축제에서 남녀 방문비율은 남성 49%, 여성 51%이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 방문객이 39%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 17.7%, 30대 20.5%, 40대 15.5%, 50대 5.4%, 60대 이상 1.1%로 집계됐다. ▲ ? 편집부 관람객의 축제 전반 만족도는 82.7%(매운만족 19.6,만족 63.1)을 기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80.8%(매우만족 35.6, 만족 45.2) △거리댄스퍼레이드 89.8%(매우만족 53.1, 만족 36.7) △전국춤경연대회 88.7%(매우만족 26.3, 만족 62.4) △국제춤대회 85.1%(매우만족 22.4, 만족 62.7) △코리아 국제현대무용 콩쿠르 갈라쇼 61.3%(매우만족 13.6, 만족 47.7) 등으로 조사됐다. 평가보고회 발표에 따르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춤경연대회’와 세계 각국 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국제춤대회’, 축제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 외에도 전문성과 인지도 있는 ‘마리오네트’와 ‘댄스 인 뮤지컬’을 ‘데일리 킬러콘텐츠’로 새롭게 도입해 축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기존 ‘국제민속춤대회’는 ‘국제춤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통 민속춤 장르에 국한되는 것에서 벗어나 발레, 모던댄스, 재즈댄스, 창작댄스로 영역을 확장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를 유치하고, 국제참가팀이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이 각원사에서 열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가리아, 라트비아, 브라질, 이스라엘, 루마니아, 스페인의 6개국 주한대사도 천안 각원사를 방문하고 춤축제를 함께 즐기는 등 많은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성공개최는 시민 여러분을 포함해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노력,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올해 축제에서 부족했던 사항은 보완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해 늘 새로워지고 재미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05 714
42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경제효과 210억

닷새간 125만명 방문20대 40%… 가장 많아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이 125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1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평가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축제기간을 기준으로 분석한 관람객의 만족도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설문조사의 평가항목과 설문구성은 ‘2017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의 방문객 설문조사 및 분석지침’을 기준으로 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축제기간 중 방문객 464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이번 축제에서 연령별 관람객 분포는 20대 방문객이 39%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 17.7%, 30대 20.5%, 40대 15.5% 순이었다. 관람객의 축제 전반 만족도는 82.7%(매운만족 19.6,만족 63.1)을 기록했다. 주요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거리댄스퍼레이드 89.8% △전국춤경연대회 88.7% △국제춤대회 85.1%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80.8% △코리아 국제현대무용 콩쿠르 갈라쇼 61.3% 순으로 나왔다. 김춘식 충남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외에도 전문성과 인지도 있는 데일리 킬러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해 축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를 유치하고 국제참가팀이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이 각원사에서 열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불가리아, 라트비아, 브라질, 이스라엘, 루마니아, 스페인의 6개국 주한대사도 천안 각원사를 방문하고 춤축제를 함께 즐기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2017.12.05 694
41 천안시, 30일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경제효과 210억원 성과 거둬천안시, 30일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 개최 ▲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 구본영 시장이 인사말 모습       ? C뉴스041  조성연 기자  ‘다 함께 흥겨운 춤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7’이 125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축제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125만명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210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내용은 11월 3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에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춘식)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축제기간을 기준으로 분석한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보고서는 향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만족도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설문조사의 평가항목과 설문구성은 ‘2017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의 방문객 설문조사 및 분석지침’을 기준으로 했고, 축제기간 중 방문객 464명을 대상으로 방문객 특성, 방문형태, 축제운영 만족도 등이 현장 면접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이번 축제에서 남녀 방문비율은 남성 49%, 여성 51%이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 방문객이 39%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 17.7%, 30대 20.5%, 40대 15.5%, 50대 5.4%, 60대 이상 1.1%로 집계됐다.  관람객의 축제 전반 만족도는 82.7%(매운만족 19.6,만족 63.1)을 기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80.8%(매우만족 35.6, 만족 45.2) △거리댄스퍼레이드 89.8%(매우만족 53.1, 만족 36.7) △전국춤경연대회 88.7%(매우만족 26.3, 만족 62.4) △국제춤대회 85.1%(매우만족 22.4, 만족 62.7) △코리아 국제현대무용 콩쿠르 갈라쇼 61.3%(매우만족 13.6, 만족 47.7) 등으로 조사됐다.  평가보고회 발표에 따르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춤경연대회’와 세계 각국 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국제춤대회’, 축제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 외에도 전문성과 인지도 있는 ‘마리오네트’와 ‘댄스 인 뮤지컬’을 ‘데일리 킬러콘텐츠’로 새롭게 도입해 축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기존 ‘국제민속춤대회’는 ‘국제춤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통 민속춤 장르에 국한되는 것에서 벗어나 발레, 모던댄스, 재즈댄스, 창작댄스로 영역을 확장해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를 유치하고, 국제참가팀이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이 각원사에서 열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가리아, 라트비아, 브라질, 이스라엘, 루마니아, 스페인의 6개국 주한대사도 천안 각원사를 방문하고 춤축제를 함께 즐기는 등 많은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성공개최는 시민 여러분을 포함해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노력,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올해 축제에서 부족했던 사항은 보완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해 늘 새로워지고 재미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2017.12.05 938
40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차별화 성공 대단원 막 내려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차별화 성공 대단원 막 내려  125만여명 5일간 춤바람…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 가능성 확인  C뉴스041     ▲ 거리퍼레이드가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펼쳐졌다.     ? C뉴스041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주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이 17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황홀하고 감동적인 춤의 세계로 시민들이 모두 하나가 된 이번 축제는 추산 125만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번 춤축제가 더욱 특별했던 것은 백석대학교 흥타령춤축제 연구단 추산에 따르면 21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뭄, 수해 등으로 슬픔의 젖었던 시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돼 의미가 깊었다.  축제장에서 관객들은 6,000여명의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기고 다채롭게 준비된 체험 부스, 먹을거리 장터 등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 구본영 천안시장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 C뉴스041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거리댄스퍼레이드와 개막식, 축하음악회, 킬러콘텐츠 ‘댄스 인 뮤지컬’ 등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춤축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년과는 다르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꾸며져 한 단계 더욱 도약하고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타 일정에 비해 다소 빈약하다고 지적된 2·4일차에는 데일리 킬러콘텐츠를 도입, 마리오네트공연과 댄스 인 뮤지컬을 기획해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제춤대회는 전통 민속춤 장르에서 벗어나 발레, 모던 댄스, 재즈 댄스, 창작 댄스로 확장해 대회명칭도 ‘국제민속춤대회’에서 ‘국제춤대회’로 파격 변경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     ? C뉴스041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유치도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알리는 데 한몫했다. 국내외 전문 무용수들이 축제에 참여해 국내 실력 있는 현대 무용수들을 발굴하고 수상자 갈라쇼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또 방방곡곡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은 국제참가팀들이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는 각원사에서 국제참가팀이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거리댄스퍼레이드도 더욱 화려해졌다. LED, 400인치 영상차량, 대형 스피커 등과 함께 수많은 시민들이 도로를 꽉 채우며 음악과 춤에 어깨를 들썩였고 퍼레이드 후에도 DJ퍼포먼스팀의 음악에 맞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춤 화합 한마당을 만들었다.  ▲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은 외국인 주한 대사를 비롯해 국제춤연맹 회원국 등이 방문하며 문화외교의 장이 됐다.     ? C뉴스041    전국 춤꾼들의 경연무대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전국 13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재참가 팀의 증가로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젊은 대학생들의 에너지를 엿볼 수 있었던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고유설화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 ‘능소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막춤대첩’도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는 인종, 언어를 초월한 문화외교의 현장이 됐다. 행사 기간 중 개최된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에서는 춤축제간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공연단과 전문가 교류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 브라질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C뉴스041    또 불가리아, 라트비아, 이스라엘, 루마니아, 스페인 등 5개국 주한 대사도 천안 각원사를 방문하고 춤축제를 함께 즐기는 등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에 참여해 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건강증진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먹을거리장터, 세계문화체험, 중소기업 우수제품관, 풍물난장 등도 운영되며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축제였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열정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기며 이렇게 축제는 막을 내리지만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2017.09.22 885
39 천안흥타령춤축제 전국서 125만명 발길

세계적 축제 가능성… 210억 경제효과‘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이 5일간의 축제 기간 21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125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백석대학교 흥타령춤축제 연구단 추산에 따르면 21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장에서 관객들은 6000여 명의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겼다. 다채롭게 준비된 체험 부스, 먹을거리 장터 등에서도 저마다의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거리댄스퍼레이드와 개막식, 축하음악회, 킬러 콘텐츠 ‘댄스 인 뮤지컬’ 등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올해 춤축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년과는 다르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꾸며져 한 단계 더욱 도약하고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타 일정에 비해 다소 빈약하다고 지적된 2·4일차에는 데일리 킬러 콘텐츠를 도입했다. 마리오네트 공연과 댄스 인 뮤지컬을 기획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 국제춤대회는 전통 민속춤 장르에서 벗어나 발레, 모던 댄스, 재즈 댄스, 창작 댄스로 확장했다.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유치도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알리는 데 한몫했다. 국내·외 전문 무용수들이 축제에 참여해 국내 실력 있는 현대 무용수들을 발굴하고 수상자 갈라쇼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거리 댄스 퍼레이드도 더욱 화려해졌다. LED, 400인치 영상 차량, 대형 스피커 등과 함께 수많은 시민들이 도로를 꽉 채우며 음악과 춤에 어깨를 들썩였다.

2017.09.22 650
38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년에 다시 만나요"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120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지난 2일 진행된 춤 경연 결선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선문대 CARP(카프)' 팀의 공연 모습 . 사진=천안시 제공'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120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로 지난 달 28일부터 2일까지 닷새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3일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 연인원 12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뤄 15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뒀다고 잠정 추산했다. 올해는 춤축제의 백미인 거리퍼레이드 구간을 대폭 축소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지난 1일 오후에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 550m 구간에서 펼쳐졌다. 총 38개 팀 1500여 명이 상징물, 세계민속춤,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의 경연무대인 '춤 경연'은 삼거리공원 버드나무극장 등에서 펼쳐져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4개 부문 145개 팀 3000여 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일 천안흥타령춤축제 마지막 날 열린 각 부문 결선무대는 춤꾼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춤 경연' 일반부에서 '선문대 CARP(카프)'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서울에서 참가한 'Madame Family'팀, 은상은 경기도 화성에서 출전한 '오혜순 무용단', 동상은 'sweep컴퍼니'와 'RAINBOW CHEER'가 각각 차지했다. 흥타령부는 경기도 의왕시에서 참가한 '단아다리무용단'이, 학생부는 인천시에서 온 '부천링컨'팀이,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는 경기대학교 '트러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강은선 기자

2016.10.10 820
37 ‘천안흥타령춤축제2016’…세계적인 명품축제 재확인

국내외 춤꿈들의 대향연 '닷새 동안 120만명 몰려' (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기자) 기사입력 : 2016년 10월 04일 09시 30분 28일 구본영 천안시장이 천안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흥타령 춤 축제 개막식을 선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을 개최해 12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흥타령춤축제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으며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돼 닷새 동안 춤의 향연을 펼쳐냈다. 천안삼거리의 흥을 춤으로 담아내고 축제브랜드 제고를 통해 천안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이 주인공이 돼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참여자·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성공축제로 이끌어 냈다.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한 단계 도약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번 축제는 거리댄스퍼레이드의 변화,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제공=천안시청)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20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며 15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잠정)를 거뒀다. 춤축제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1일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까지 550m 구간에서 펼쳐져 수많은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38개팀 1500여명이 상징물, 세계민속춤,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올해는 퍼레이드 구간을 대폭 축소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의 경연무대 ‘춤 경연’은 지난 9월 29일부터 4일간 삼거리공원 버드나무극장 등에서 펼쳐져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4개 부문 145개팀 3000여명이 참여해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와 2016년 세계총회가 행사기간 중 개최돼 전세계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민속춤공연단, 민속춤 전문가 교류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제공=천안문화재단)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개인 춤경연으로 인기가 높았다.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청년들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천안 고유설화인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 ‘능소전’은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고 천안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장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쌀, 버섯, 한우고기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천안농산물 홍보 및 체험한마당’과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도 인기코너로 자리잡았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제공=천안문화재단)이밖에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천안의 맛을 대표하는 20개 업소의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하고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건강증진관, 청소년어울마당, 외국인전통혼례, 중소기업 제품판매점도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13개 분야 271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으며 3개 코스의 셔틀버스 운행(13대), 1493면의 임시주차장 운영, 12개소의 화장실 설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및 모유수유실 운영 등 완벽한 관람객 편의대책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은 운영과 내용 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며 다양성과 경제성까지 담아낸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한 구본영 천안시장(왼쪽 세 번째)과 전종한 천안시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관람객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문화재단)

2016.10.10 725
36 천안흥타령춤축제 성료…120만 관객 '천안의 흥에 젖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거리퍼레이드.  [박성민 기자]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6’이 5일동안 120만명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흥타령춤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6’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닷새 동안 춤의 향연이 펼쳐졌다.  천안삼거리의 흥을 춤으로 담아내고 축제브랜드 제고를 통해 천안의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참여자·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성공축제로 이끌어 냈다.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한 단계 도약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번 축제는 거리댄스퍼레이드의 변화,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20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며 15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잠정)를 거뒀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거리퍼레이드 참가팀을 격려하고 있다.   춤축제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10월 1일 저녁 7시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 550m 구간에서 펼쳐져 수많은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38개팀 1500여명이 상징물, 세계민속춤,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올해는 퍼레이드 구간을 대폭 축소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의 경연무대 ‘춤 경연’은 9월 29일부터 4일간 삼거리공원 버드나무극장 등에서 펼쳐져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4개 부문 145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와 2016년 세계총회가 행사기간 중 개최돼 전세계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민속춤공연단, 민속춤 전문가 교류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개인 춤경연으로 인기가 높았다.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청년들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천안 고유설화인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 ‘능소전’은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고 천안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장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쌀, 버섯, 한우고기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천안농산물 홍보 및 체험한마당’과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도 인기코너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천안의 맛을 대표하는 20개 업소의 먹을거리장터를 운영하고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건강증진관, 청소년어울마당, 외국인전통혼례, 중소기업 제품판매점도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13개 분야 271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으며, 3개 코스의 셔틀버스 운행(13대), 1493면의 임시주차장 운영, 12개소의 화장실 설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및 모유수유실 운영 등 완벽한 관람객 편의대책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뒷받침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은 운영과 내용 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며, 다양성과 경제성까지 담아낸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박성민 기자   기사입력: 2016/10/04 [21:42]

2016.10.10 773
35 '내년에 다시 춤을'…천안흥타령춤축제 닷새일정 마무리(종합)

선문대 카프팀 춤경연 대상 수상, 터키·러시아는 국제민속춤부문 정상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춤으로 천안으로'를 슬로건을 내건 '천안흥타령춤축제2016'이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일 막을 내렸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열린 축제 마지막날 일반부 결선에서 선문대학교 카프팀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아 피날레를 장식했다.일본인 유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선문대 카프팀은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다 순절한 안중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춤극을 무대에 올려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흥타령부문에서는 의왕시무용협회 아마추어무용단 '단아다리'가 소고춤으로 대상을 받아 충남도지사상과 상금 600만원을 차지했다.각국 대표팀이 출전한 국제민속춤부문에서는 터키와 러시아 시베리아 패턴스가 나란히 대상을, 중국과 브라질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몽골, 라트비아, 말레이시아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개막돼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테마로 치러진 올해 페스티벌은 가장 관심을 모은 춤 경연에만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등 4개 부문에 모두 145개팀 3천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3회째인 흥타령춤축제는 개막 하루 전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거리퍼레이드가 많은 비가 예상돼 취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천안시립예술단 공연과 레드벨벳, BAP, 인순이, 태진아, 박애리&팝핀현준, 알리, 조은새 등이 출연한 화려한 개막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축제조직위원회는 EBS-TV '모여라 딩동댕 유치원' 녹화방송 등이 프로그램에 추가돼 축제기간 통산 120만 관람객이 춤의 향연을 즐긴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 같은 관람객 숫자는 지난해 131만명과 비교할 때 10만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명동퍼레이드 공연 취소가 결국 '마이너스 효과'를 낸 셈이 됐다. 전날 동남구 신부동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 0.55㎞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퍼레이드는 수많은 시민의 환호 속에 모두 17개국 38개팀 1천760여명이 상징물을 들고 민속춤, 퍼레이드경연 등을 펼쳤으며, 단국대학교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거리공원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천안 고유설화 '능소이야기'가 마당극으로 올려져 시민과 관광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고,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도 11개팀이 참여해 본선에 오른 8개팀이 역동적인 율동으로 인기를 끌었다.배, 포도, 쌀, 버섯, 한우고기 등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도 열려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됐고, 천안 명물 거봉포도 와이너리도 축제 속의 또 다른 축제로 장식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13개 분야에 271명의 자원봉사자가 활약했고, 3개 코스에 셔틀버스 16대, 1천400여면의 임시주차장, 28개소 임시 화장실, 휠체어·유모차 대여소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에도 완벽을 기한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y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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