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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an World Dance Festiva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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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천안흥타령춤축제 130만명 구름관람객 ‘흥에 젖다’

천안흥타령춤축제 130만명 구름관람객 ‘흥에 젖다’ 세계적인 명품축제 확인…국내외 182개팀 5000여 춤꾼 화려한 경연 C뉴스041 ▲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식 모습     ⓒ C뉴스041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이 6일동안 130만명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흥타령춤축제는 9월 30일~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안의 흥타령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춤과 음악으로 흥겹게 풀어낸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성공축제를 이끌어냈다.  행사의 내실을 기하며 한 단계 도약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번 축제는 국제민속춤 경연의 양적 확대, 풍성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30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거리퍼레이드(대만)     ⓒ C뉴스041  9월 30일 축제의 서막을 알린 서울명동 거리퍼레이드는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민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 3일 천안초등학교∼신세계백화점 앞 1.1㎞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퍼레이드는 수많은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36개팀 2000여명이 상징물, 세계 민속춤, 퍼레이드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춤 경연’은 2일부터 4일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 등 5개 부문 182개팀 5000여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와 2014년 세계총회가 행사기간 중 천안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돼 전세계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민속춤공연단, 민속춤 전문가 교류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춤경연으로 인기가 높았다.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전국대학응원대전은 청년들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천안 고유설화인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댄스드라마 ‘신 능소전’은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고 천안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장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춤축제연맹 세계총회 참가국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 C뉴스041  이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쌀, 버섯, 한우고기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였다.  천안 거봉포도를 이용한 전시·시음, 와인만들기 및 포도 밟기체험 등으로 꾸며진 ‘거봉포도 와이너리’는 축제 속의 또 다른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고유 생활물품을 전시하고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이 상설 운영됐으며, 건강정보관, 풍물난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축제기간에 행사장을 찾는 내방객의 먹을거리를 책임진 천안의 자랑음식점 22개소를 운영하여 외지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천안만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9개 분야 307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으며, 3개 코스의 셔틀버스 운행(14대), 4853면의 임시주차장 운영, 12개소의 화장실 설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운영 등 완벽한 관람객 편의대책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이끌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은 운영과 내용 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며, 다양성과 경제성까지 담아낸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2014.10.16 826
27 흥타령춤축제 백미 거리퍼레이드!!!

흥타령춤축제 백미 거리퍼레이드- 저녁7시 천안초등학교 출발…퍼레이드 시간 교통통제 기사입력 2014-10-02 00:00:00 수정 2014-10-02 11:37:22  지난 30일 서울 명동거리공연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거리퍼레이드가 천안에서 공연을 펼친다. 서울명동에서 구름관람객을 불러 모은 거리페이드는 10월 3일 저녁 7시부터 천안초등학교를 출발하여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앞 1.1㎞구간에서 축제분위기를 이끌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자와 관객이 다 함께 즐기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의 백미 거리퍼레이드는 춤으로 연출하는 해외 21개팀, 대학생 4개팀, 춤단체 3개팀 등 총 36개 단체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30개팀이 춤과 음악으로 열띤 퍼레이드경연을 펼친다. 취타대를 선두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은 △흥타령서포터즈△멕시코, 일본, 불가리아, 태국, 체코, 폴란드, 핀란드, 러시아 등 해외민속춤△국제자매도시 문등시, 일본 사카이시△대학교와 춤 관련단체△마칭밴드의 화려한 춤과 음악이 뒤따른다. 퍼레이드는 출발지와 도착지, 천안성결교회 앞, 랜드마크타워 등 4곳에서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도착지인 신세계백화점 앞에서는 참가팀별 공연에 이어 참여자와 관람객이 함께 흥타령춤추기, 불꽃퍼포먼스 등 대동한마당 이벤트가 펼쳐진다. 퍼레이드 경연은 참가단체의 공연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연을 확대하고 시상을 한다. 춤·음악, 의상·장식, 관객호응, 참가인원수 등 4개 분야를 평가하여, 대상 1팀에 6백만원을 비롯하여 금상 1팀에 3백만원, 은상 3팀에 각 2백만원, 동상 4팀에 각 150만원, 장려상 6팀에 각각 1백만원 등 모두 15개 팀에게 표창과 2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거리퍼레이드 구간의 교통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거리퍼레이드구간의 교통통제는 천안초∼방죽안오거리은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방죽안오거리∼터미널사거리 구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2개차선만 통행하고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면통제된다. 시는 거리퍼레이드 구간 주요장소에 경찰관, 모범운전자, 공무원 등 152명을 배치하여 차량진입 통제, 행사구간 주정차 금지홍보를 할 계획이다.

2014.10.16 803
26 천안흥타령춤축제, 선문대 일반부 대상

천안흥타령춤축제, 선문대 일반부 대상- 춤경연 5개부문 대상팀 선정 대미 장식 기사입력 2014-10-06 00:00:00 수정 2014-10-08 14:12:08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의 대미를 장식한 ‘춤 경연’ 일반부에서 선문대학교 동아리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참여한 총 182개팀 5000여명이 춤꾼이 지난 10월 2일~5일까지 4일간 일반부, 흥타령부, 학생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나누어 열전을 벌인 ‘춤 경연’의 부문별 수상자가 5일 밤 열린 결선무대에서 가려졌다. 5일 흥타령춤축제 마지막 날 열린 각 결선무대는 춤꾼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일반부 결선에 오른 8개 팀 중에서 천안을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와 같이 천안시에서 춤을 통해 세계에 희망을 전달하고 천안과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화려하고 다채로운 춤동작으로 표현한 선문대학교 동아리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금상은 김포시 문화예술단△은상에는 서울시에서 출전한 Rainbow Cheer팀이△동상에 ‘가온누리’와 신세계댄스동호회가 각각 차지했고 장려상은 꿈나무태권도, 'Resturn-Up CREW', 디펄스팀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들이 참여한 국제민속춤은 △오세티아공화국의 Arfan팀과 터키의 Tuana Sanat Kulubu팀이 공동수상했으며 △은상은 라트비아의 Gatve팀과 슬로바키아의 Vrsatec팀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불가리아, 멕시코 러시아팀이 각각 수상했다. 흥타령부는 △천안시 ‘일봉동 여신들’이 대상인 천안시장상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서울시에서 온 예림무용단이 금상, 은상은 성정1동 하릿벌, 동상은 늘춤무용단과 ‘짚신과 하이일’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학생부는 경기도 부천에서 온 ‘환타지아’팀이 대상을 차지해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5백만원을 받았고, △금상에 ‘부천링컨'이△은상은 (사)푸른잎사귀 늘해랑 공연단△동상은 충남예술고등학교와 하늘태권도 팀이 받았다. 61세이상 어르신들이 겨룬 실버부에서는 △곡성 한우리예술단이 대상을 수상, 4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 해맞이 우리춤 동아리△은상에는 춤사랑△동상에는 ‘한솔멋쟁이’와 ‘당신 멋져’팀에게 돌아갔다. 창작분야는 수원대학교 무용학과 ‘오혜순 무용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상에는 JW Ballet Company(염정우발레단)이, 은상은 김주범 발레단이 차지했다. 이 밖에 지난 3일 펼쳐진 거리퍼레이드 경연에서는 대상에 단국대학교팀이△금상에 (사)푸른잎사귀 늘해랑 공연단△은상에 러시아, 오세티아공화국, 충남예술고등학교 등이 차지했고, △동상에 멕시코, 폴란드, 핀란드, 국제청소년연합 등 4개팀이 수상했다.

2014.10.16 758
25 천안흥타령춤축제 9월30일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 9월30일 개최 등록 일시 [2014-04-16 11:15:50] 【천안=뉴시스】서정훈 = 국내 유일하게 춤을 주제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9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세계 각국의 민속춤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는 올해 흥타렴 춤축제를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 슬로건으로 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는 9월30일 오후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20여 개팀의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로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읍·면·동 화합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건강증진관 운영 ▲도시농업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교통대책,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도 9월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져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sjh1004@newsis.com

2014.04.17 1553
24 올해 흥타령춤축제 6일간 열린다

올해 흥타령춤축제 6일간 열린다 천안시, 9월30일부터 삼거리공원 일원서 거리퍼레이드·댄스경연대회 등 행사 다채 [천안=충청일보 박상수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치러진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20여개팀이 참여하고,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 3일 오후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고,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화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열린다.   외에도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읍면동 화합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건강증진관 운영 △도시농업전시관 △다문화가족 한마당 △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2014.04.17 832
23 ‘흥타령춤축제’ 9월30일부터 6일간 개최

‘흥타령춤축제’ 9월30일부터 6일간 개최천안시, 기본계획 확정…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김상준 기자  |  joon3535@dailycc.net 승인 2014.04.17  15면 | 지면보기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흥타령축제를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또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행사,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과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를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를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과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

2014.04.17 762
22 천안흥타령춤축제’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 서울 명동거리 등 거리퍼레이드 3회, 세계민속춤·춤경연·국제춤축제연맹 총회 등 준비 원종환 기자, 2014-04-16 오후 01:32:54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엿새 동안 펼쳐진다.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하고, 특히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져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코리아댄스경연대회△읍면동 흥타령춤 경연△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세계문화체험△읍·면·동 화합한마당△청소년 어울마당△대학동아리 한마당△실버짱 콘테스트△거봉포도 와이너리△건강증진관 운영△도시농업전시관△다문화가족 한마당△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교통대책,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먹을거리 장터운영 지원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완벽한 축제를 이끌기로 했다.

2014.04.17 740
21 춤좀 추는 ‘꾼’들 천안에 다 모이겠네~

제목 : 춤좀 추는 ‘꾼’들 천안에 다 모이겠네~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 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천안흥타령춤축제20...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553  

2014.04.17 699
20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밑그림 나왔다 !!!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밑그림 나왔다 시, 9월30일~10월 5일 개최 확정… 시민 참여ㆍ즐기는 축제로 운영키로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가 '다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는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거리퍼레이드는 10월 2ㆍ3일 저녁 7시부터 두 차례 운영하고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는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ㆍ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생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과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도 운영해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교통대책 등 분야별

2014.04.17 813
19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 기본계획 확정 !!!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9월 30일부터 6일간 개최 천안시, 기본계획 확정…국내 유일의 춤축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 C뉴스041 ▲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C뉴스041  ‘천안흥타령춤축제2014’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민속춤 향연이 펼쳐진다.  천안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4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4’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엿새 동안 펼쳐진다.  천안삼거리의 고유정서를 담아내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이끈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축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화 및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민속춤대회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춤경연, 부대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9월 30일 저녁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시민과 함께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쁨을 나누는 장을 연출한다.  세계 각국의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려 20여개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관람객과 참여자가 하나되는 거리퍼레이드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일(목), 3일(금) 저녁 7시부터 두차례 운영하고, 특히 지난 2012년 처음 시도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도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져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44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춤경연은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세분화했으며 창작분야는 대학에서 무용(한국·현대무용, 발레)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순수무용 전문가단체의 참여문호를 넓혔다.  세계 각국의 춤축제 간 상호 협력체제 구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춤의 도시 천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2년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 Dance Festivals)’ 집행위원회 회의와 총회가  10월 2일과 3일 각각 개최돼 연맹 운영방안과 국내외 축제간 상호 협조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밖에 전문 춤꾼 및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내가 세계최고춤꾼 △코리아댄스경연대회 △읍면동 흥타령춤 경연 △막춤대첩 등 다양한 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전국에서 30여개 치어리딩팀이 참여하는 ‘전국 대학응원대전’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해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 축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거리 관련 민속설화 ‘능소전’에 축제테마인 춤을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 안무한 마당극 ‘능소전’을 1일 2회 상설공연하며, 부대행사로  △흥타령 풍물난장 △세계문화체험 △읍면동 화합한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대학동아리 한마당 △실버짱 콘테스트 △거봉포도 와이너리 △건강증진관 운영 △도시농업전시관 △다문화가족 한마당 △외국인 전통혼례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 안내소 운영, 주차장 운영계획, 교통대책, 청소대책, 농특산물 판매, 먹을거리 장터운영 지원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완벽한 축제를 이끌기로 했다.  

2014.04.16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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