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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만족도·경제파급효과 높았던 천안 흥타령춤축제
86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약 400억 원의 직·간접 경제파급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됐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유공자 시상식과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이날 발표한 축제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축제로 인한 경제파급 효과는 409억 1300만원으로 나타났다.전체 방문객 소비지출에 의한 △생산유발효과 약 286억 2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23억 1100만원 등이다. 이는 외부 관광객 12만 9021명에 1인당 평균 소비 지출액(6만 1590원)을 곱한 금액과 지역주민 방문객 64만 8215명에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3만 1156원)을곱한 금액을 합한 수치다. 여기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23억 1100만원도 포함됐다. 이번 축제로 인한 고용유발효과는 약 154명으로 조사됐다.이번 축제의 총 방문객 수는 온라인 관람객을 포함해 총 85만 6693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방문객 수를 제외할 경우에는 77만 7237명으로 산출됐다.축제평가 보고서에는 축제 기간 332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관람객 만족도 등도 담겼다.축제흥미성 등 10개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축제 만족도 분석에서는 5개 부문에서 7점 만점 5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이뤘다.특히 ‘축제 재방문 및 타인 방문 유도’항목에서 73.4%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올해 흥타령춤축제의 구성이 알찼다는 점을 뒷받침했다.방문객의 경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66.5%로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면서 여가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답했다.개선이 필요한 부문으로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및 공연프로그램의 질 향상, 먹을거리·살거리의 강화, 많은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기됐다.한편 평가보고회에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유공자 9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
2022.12.05 |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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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2년 연속수상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경남 진주시에 열린 ‘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2년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해 매년 세계의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세계축제올림픽이다.박 시장은 2021년 한류문화발전 부문에 이어 2022년 축제 크리에이티브 부문 ‘올해의 축제리더상’을 연속 수상했다. 또 천안문화재단은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디자인 부문 금상’과 ‘대표프로그램 부문 은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케이팝 월드 커버댄스 경연대회와 댄스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의 신규프로그램을 2022년 흥타령 춤축제에 소개해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세계축제협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도 축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축제의 노하우가 날로 높아져 가는 천안시의 위상을 발판 삼아 내년도 독립기념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2023년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컬처 박람회’는 이제는 초격차산업으로 성장한 한류문화를 민족정신이 깃든 독립기념관에서 케이소울(K-soul)을 담은 차별화된 박람회로 2023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천안=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
2022.10.31 |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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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천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전국춤경연대회 'WSD21' 일반부 영예 대상 수상
6개 부문으로 진행된 전국춤경연대회, 70여 팀의 갈고닦은 기량 열전 성료[프라임경제]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은 'WSD21'이 차지했다.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닷새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25일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전국춤경연대회는 청소년부, 일반부, 스트릿댄스 크루배틀부, 스트릿댄스 퍼포먼스부, 대학무용부, 댄스컬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천안과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온 70여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그 결과 일반부 결선에 오른 7개 팀 중 'WDS21'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일반부 금상에는 Lucete, 은상에는 'I' DIOTS, 동상에는 춤공 무용단, 태권 코레오가 이름을 올렸으며, 장려상은 화려, 딜라이트 댄스학원이 각각 받았다.외국인들이 참여한 국제춤대회 대상은 필리핀 무용단이 받았으며, 금상 튀르키예, 은상은 불가리아와 인도네시아, 동상은 태국, 부랴티아 공화국이 수상했다.춤경연 청소년부에서는 광주에서 참가한 '카운터어택' 팀이 대상을 차지해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금상에는 한마루, 은상은 슈팅스타, 동상은 천무응원단과 브랜뉴차일드, 장려상에는 댄스포라이프, LJ 댄스팀이 차지했다.스트릿댄스 퍼포먼스부 대상은 'THE STORIES'가 받았으며, △금상에는 로보트로닉하모니스 △은상에는 FOCUS △동상에는 Lock'n 'lol 크루(Crew)와 브레이크 엠비션(Break ambition) △장려상은 무수, LOCKING DAY가 수상했다.스트릿댄스 크루배틀부는 현장 예선을 통해 8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대상 'Spin-off' △금상 브레이크엠비션(Break ambition) △베스트4에는 'Real Manz', 로보트로닉하모닉스가 선정됐다.대학무용부 시상 결과는 △예술상은 공주대와 단국대 △안무상은 부산대와 한양대ERICA △연기상은 세종대와 한성대 △작품상은 전북대와 상명대가 받았다.올해 처음 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로 스토리가 있는 안무를 선보인 댄스컬부에서는 △예술상은 부블리검프스, U.P △안무상 해시태그, 희로애락 △연기상 굿앤굿 아트비젼, 아이큐브 △작품상 딘동댄동, 디딤돌 팀이 각각 수상했다.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에는 수도권대학연합동아리 레브 △은상은 서강대학교 트라이파시 △동상 충북대학교 늘해랑, 선무대학교 신이데아, 성결대학교 페가수스 △장려상 아주대학교 센토, 동의대학교 터틀스, 경기대학교 거북선, 서울시립대학교 아미커스에 각각 돌아갔다.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출처 :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80552) |
2022.09.29 |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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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료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진행, 5일간 86만8000여 명 시민 열광 속 25일 폐막각종 경연과 체험행사 운영 등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춤 축제로 위상 높여[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화려한 축제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주최·주관 및 천안시와 국제춤축제연맹 후원의‘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아래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펼쳐졌다.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축제장에는 관람객 86만8000여 명이 방문하며,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특히 규모는 작아졌지만, 전체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해방감을 느끼면서 야외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국내·외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기고 공연과 더불어 다채롭게 준비된 부대경연, 체험행사, 불꽃놀이 등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는 청소년부, 일반부, 스트릿댄스부 퍼포먼스, 스트릿댄스부 크루배틀, 대학무용부, 댄스컬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참가팀들의 수준 높은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국제춤대회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부랴티아공화국, 튀르키예, 불가리아 6개국 무용단이 각국의 전통적인 춤, 의상, 문화를 선보여 수준 높은 외국 춤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전국 대학교 소속 치어리딩팀의 흥과 열정, 젊음이 끓어 넘쳤던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결선에 진출한 10팀이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신부동 방죽안 오거리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축제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23팀 1000여 명이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선보였다.익숙하던 거리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시간에 5만여 명의 관중이 모이며 경연자와 관중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연출했다.이 외에도 천안의 31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한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천안의 고유설화인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음악극 능소 공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막춤대첩,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건강증진관, 천안 농특산물 홍보 및 체험 한마당,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부스, 미디어아트월 등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또 지난 22일에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 간 상호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IDAF: 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밤’ 행사가 열려 총재, 사무총장, 사무부총장, 대륙별 임원 등 20여 명이 세계 춤축제 간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폐막 선언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천안시민의 행복이자 천안시민의 자랑”이라며 “축제 준비와 자원봉사로 애쓰신 분들,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제 기쁨과 아쉬움을 시간의 뒤로 보내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SNS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26487) |
2022.09.29 | 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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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도시 천안' 흥겨운 거리댄스퍼레이드 장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3일 차에 개최된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펼쳐져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는 장관을 이뤘다.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천안시민과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23일 진행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0.55km 구간에서 펼쳐져 23개 팀 1,000여 명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식전공연 이후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금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거리댄스퍼레이드의 힘찬 출발을 선언합니다’라며 본격적인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퍼레이드는 내빈, 주제공연, 경연팀 등으로 구성돼 행렬을 이어갔다. 메카크루, 백석대 태권도 시범단, 부랴티아공화국, 트렌디댄스, 렛츠 치어, 태국, 한국 하와이안 훌라협회,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태권도시범단, 불가리아, 천안시립무용단, 레인보우 치어, 충남예고, 인도네시아, 호서대, 레인스, 튀르키예,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Grow up Moon, 백석대학교 마루와 사람들, 필리핀, 점핑엔젤스, 위 아더 글로벌 천안의 순으로 공연을 선보였다.이후 행사는 퍼레이드 참가팀과 관람객들이 모두 거리로 나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대동 한마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경과 지역, 세대를 넘어 춤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 거리댄스퍼레이드는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축제 주제에 맞게 코로나19로 답답했던 관람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거리댄스퍼레이드 대상은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태권도시범단’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튀르키예 무용단이, 은상은 충남예술고등학교 팀에게 돌아갔다. 동상은 백석대학교 마루와 사람들, 점핑엔젤스가 각각 받았고, 장려상에는 필리핀 무용단과 위 아 더 글로벌 천안(WE ARE THE GLOBAL CHEONAN)이 이름을 올렸다.상금으로는 대상 1,0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250만 원 동상 각 150만 원, 장려상 각 100만 원이 수여됐다.박상돈 천안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시민과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현장에 있으니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라며,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자유롭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면으로 돌아온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와 스트릿댄스부 퍼포먼스의 본선과 결선이 오후 1시부터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최근 스트릿 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모든 참가팀이 이번 대회의 우승을 위해 칼을 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지난 23일 본선을 통과한 해외 무용단이 펼치는 글로벌 경연 무대인 국제춤대회 또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든 경연이 끝나고 오후 8시 진행될 폐막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백미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계획 중이다.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직 축제장을 찾지 못한 시민이라면 마지막 날이라도 축제장을 방문해 지쳤던 일상에서 벗어나 회복의 시간을 갖고, 가족 그리고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백제뉴스 (http://www.ebaekj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32) |
2022.09.29 | 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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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볼거리 제공할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화려한 개막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흥으로 일상회복’주제로 열려[e대한경제=강순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지난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흥으로 일상회복!’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올해 삼거리공원 재개발 공사로 인해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축제장을 변경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에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약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7개국 10개 팀 150여 명의 참가자가 퍼포먼스로 입장해 ‘다함께 춤을’ 흥타령 공식 안무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성대하게 펼쳐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가슴 벅찬 개막을 선언합니다”라며 본격적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시작을 알렸다.개막식 테마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박상민, 노라조, 별사랑, 제이블랙 등 인기가수들이 출동해 축제 흥을 북돋웠다.또한, 전국춤경연대회는 청소년부, 일반부, 스트릿댄스부 크루배틀, 스트릿댄스부 퍼포먼스, 대학무용부, 댄스컬부 모두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진출한 64팀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한편, 축제를 주최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장 곳곳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충분히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천안=강순규기자 ksg4610@출처 : e대한경제신문(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9221158377340857) |
2022.09.29 |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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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체험행사와 프린지공연 참가팀 모집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선사할 부대행사[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체험행사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등 주요 프로그램 이외에도 △체험부스 △세계문화체험 △프린지 공연 등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부대행사 중 체험부스는 15종 내외의 다양하고 독창성 있는 종목을 모집하며, 글로벌 축제라는 명성에 맞춰 세계 각국의 먹거리와 민속체험 등 다양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신청받는다.축제 관람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할 ‘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마임, 마술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소규모 공연을 모집해 무대시스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과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관희 천안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겠다”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대면 축제인 만큼철저한 안전관리와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국제화 시대에 맞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
2022.07.28 | 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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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전국춤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신설된 2개 부문까지 총 5개 부문 춤 경연대회, 시상 규모 총 41팀 7천400만 원〔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춤축제로 비상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3년 만에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춤경연대회는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를 제공해 대중들에게 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참가자 중심 경연대회이다.올해 경연 부문은 기존 ▷일반부 ▷대학무용부 ▷스트릿댄스부 ▷청소년부 ▷댄스컬부 2개 부문이 신설되며 5개 부문으로 늘어났다.댄스컬이란 댄스와 뮤지컬의 합성어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댄스컬 경연대회를 최초로 진행해 댄스컬을 알리고 뮤지컬 전공 학생들에게 경연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또 대학교 비대면 강의로 학생들이 학교에 모이지 못해 진행되지 못했던 부대경연인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도 3년 만에 다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cheonanfestiva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041-900-7397, 7393)으로 문의하면 된다.참가팀은 신청서와 참가 예선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팀으로 선발된 팀만 현장에서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시상규모는 총 41팀 7천400만 원이다.한편,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면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춤경연대회를 비롯해 국제춤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하고 움츠러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정관희 천안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은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이후 3년 만에 관람객들을 만나게 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아쉬움과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2012년도에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
2022.07.01 |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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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전국 최고 축제로 인정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회 연속 수상자동차 고연장, 메타버스 등 새로운 축제 방향성 제시글로벌 춤의 한마당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에 걸쳐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 올해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각 분야 시민단체와 축제 전문가들이 마련한 시상식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상은 올해 전국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의 경제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예술/전통(6개), 축제콘텐츠(6개), 축제경제(6개), 축제관광(6개) 등 4개 부문 24개의 축제를 시상했다.시상식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영광의 자리를 빛냈다.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8회, 최우수축제 4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6회 선정과 더불어 2020년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승인된 천안시 대표 지역축제이다. 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국 최초로 자동차 공연장 방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공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추면 흥이 나고, 흥이 나면 살맛 난다’라는 춤축제 비전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탄력 대응하는 ‘시민 우선 안전 건강축제’와 ‘시민 만족 체감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춤 공연을 선사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자동차 공연장을 통해 매회 150대 5일간 2,300여 대 차량이 공연을 즐겼으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국내외 경연대회 참가팀 영상 조회 수는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흥타령춤축제의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또 천안삼거리공원을 실제 배경으로 모델링한 메타버스 가상공간 ‘게더타운’에서 자동차 공연장을 축제 5일간 운영해 사이버 세계에서도 축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와 집행위원회는 79개국 5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상황별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 시대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올해도 움츠러든 시민과 문화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천안=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출처 :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222010005356 |
2022.03.08 | 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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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코로나19속 자동차 공연장,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공연문화-축제 방향성 제시천안시 대표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에 걸쳐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한 올해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각 분야 시민단체와 축제 전문가들이 마련한 시상식이다.이번 대상은 올해 전국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의 경제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예술⋅전통(6개), 축제콘텐츠(6개), 축제경제(6개), 축제관광(6개) 등 4개 부문 24개의 축제를 시상했다.시상식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영광의 자리를 빛냈다.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8회, 최우수축제 4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6회 선정과 더불어 2020년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승인된 천안시 대표 지역축제이다.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국 최초로 자동차 공연장 방식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공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춤을 추면 흥이 나고, 흥이 나면 살맛 난다’라는 춤축제 비전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탄력 대응하는 ‘시민 우선 안전 건강축제’와 ‘시민 만족 체감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춤 공연을 선사했다.오프라인에서는 자동차 공연장을 통해 매회 150대 5일간 2300여 대 차량이 공연을 즐겼으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국내외 경연대회 참가팀 영상 조회 수는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흥타령춤축제의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또 천안삼거리공원을 실제 배경으로 모델링한 메타버스 가상공간 ‘게더타운’에서 자동차 공연장을 축제 5일간 운영해 사이버 세계에서도 축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와 집행위원회는 79개국 5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상황별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 시대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올해도 움츠러든 시민과 문화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출처]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2220221 |
2022.03.08 | 1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