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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글로벌축제 재확인
천안 흥타령춤축제 글로벌축제 재확인 기사입력: 2013/12/05 [11:39] 최종편집: ⓒ 뉴스충청인 충청인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춤전문 축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이 흥타령춤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춤축제 정보교류 및 공연단 참가 등 각국의 춤축제간 상호 발전을 위해 조직한 국제춤축제연맹(Feder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약자 FIDAF)이 23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본부는 천안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연맹(FIDAF) 집행위원회의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로고송인 흥타령 노래와 흥타령춤을 FIDAF 공식 로고송과 기본춤으로 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벤치마킹하여 처음 개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민속춤축제가 지난 11월 28부터 1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주관으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의 메르데카 광장에서 개최됐다. FIDAF회원국중 처음으로 자카르타축제 폐막식에서 10개국의 참가 공연단과 관객 등 3000여명이 함께 FIDAF 로고송으로 흥타령 춤을 추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흥타령춤축제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축제로 성장했다. 한편, FIDAF는 회원국 간 춤축제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2014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연계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국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흥타령춤을 추는 방안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안동순 축제팀장은 “FIDAF 회원국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해 춤축제를 신설하거나 보완하여 개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국의 축제에서 FIDAF 로고송과 춤을 선보이며 천안의 ‘흥’을 알리는 기회를 넓혀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3.12.05 |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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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013 평가보고회 " 행사전반 진단"
"흥타령춤축제 성공적이었다" 천안시 평가보고회 통해 행사 전반 진단 데스크승인 [ 15면 ] 2013.11.25 김헌규 | khk1102@ggilbo.com ‘춤’을 주제로 한 우리나라 유일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가능성을 높였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관람객 138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며 300억 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 같은 내용은 천안시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유공자 시상식 및 개최결과 보고회에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이 보고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보고자료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기간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총 방문객은 지난 2012년 135만 명보다 2.2%가 증가한 138만 명이며, 이들 방문객의 총 지출은 300억 2800만 원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교통비 41억 1800만 원 ▲숙박비 4억 7800만 원 ▲식음료비 109억 3200만 원 ▲오락비 50억 1500만 원 ▲쇼핑비 84억 3600만 원 ▲기타비용 10억 490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부문별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설문조사 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 565명을 대상으로 방문객 만족도, 비용지출, 참여형태 등 5개 분야 59개 항목에 대해 축제기간 중 현장에서 면접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거리퍼레이드가 5.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거봉포도와이너리(5.25점) ▲흥타령풍물난장(5.18점) ▲막춤대첩(5.17점)세계문화체험(5.15점) 순으로 높았다. 축제 운영부분에서의 관람객 만족도는 행사장까지의 접근성이 5.5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의 다채로움(5.42점) ▲프로그램의 재미(5.27점) ▲음식종류의 다양성(5.25점) ▲행사안내요원들의 서비스(5.24점) 등으로 조사됐다. 용역보고서는 ‘천안시민축제대학’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시민단체의 참여 확대 및 전통놀이 확대를 위한 거북놀이 재현,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시도한 ‘나눔워킹댄스 페스티벌’ 등은 흥타령춤축제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효과적인 노력으로 진단했다. 또 대표 프로그램인 국제민속춤대회, 거리퍼레이드, 춤경연대회 등은 흥타령춤축제 만의 차별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대표 프로그램이 더욱 돋보이게 한 신설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서에서 나타난 내용을 참고해 2014년도 축제 운영의 방향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헌규 기자 khk1102@ggilbo.com |
2013.11.25 |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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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지역 경제효과 "300억" !!!
천안흥타령축제 지역경제효과 '300억' 백석대 축제결과 평가 보고회 식음료 109억ㆍ쇼핑 84억 소비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 국내 유일의 '춤'을 주제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관람객 138만명이라는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며 300억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3년 연속 국내 최우수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천안시가 최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유공자 시상식 및 개최결과 보고회에서 백석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의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백석대 산학협력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기간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총 방문객은 2012년 135만명 보다 2.2%가 증가한 138만명이며, 이들 방문객의 총 지출은 300억2800만원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교통비 41억1800만원, 숙박비 4억7800만원, 식음료비 109억3200만원, 오락비 50억1500만원, 쇼핑비 84억3600만원, 기타비용 10억49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설문조사 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 565명에게 만족도, 비용지출, 참여형태 등 5개분야 59개 항목에 대한 축제기간 중 현장에서 면접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흥타령춤축제 방문 남녀비율은 여성이 369명(65.3%)으로 남성 196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 방문객이 136명(24.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33명(23.5%), 40대 124명(21.9%), 50대 86명(15.2%), 20세 이하 62명(11.0), 61세 이상 24명(4.2%)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거리퍼레이드가 5.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거봉포도와이너리(5.25점), 흥타령풍물난장(5.18점), 막춤대첩(5.17점)세계문화체험(5.15점) 순으로 높았다. 축제 운영부분에서의 관람객 만족도는 행사장까지의 접근성이 5.5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의 다채로움(5.42점), 프로그램의 재미(5.27점), 음식종류의 다양성(5.25점) 등으로 조사됐다. 용역보고서는 '천안시민축제대학'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시민단체의 참여확대 및 전통놀이 확대를 위한 거북놀이 재현,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시도한 '나눔워킹댄스 페스티벌' 등은 흥타령춤축제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효과적인 노력으로 진단했다. 또한 국제민속춤대회, 거리퍼레이드, 춤경연대회 등은 대표프로그램으로 흥타령춤축제만의 차별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
2013.11.25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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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우리나라 대표축제 기틀 마련!!!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대표축제 도약기틀 마련 138만명 관람 역대 최다기록 지역경제 파급효과 300억원 C뉴스041 ▲ 2013흥타령춤축제 일반부대상(상명대) 경연 모습 ⓒ C뉴스041 ‘춤’을 주제로 한 우리나라 유일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관람객 138만명이라는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하며 300억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내용은 천안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유공자 시상식 및 개최결과보고회에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이 보고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보고자료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기간인 10월 1일~6일까지 6일간 총 방문객은 지난 2012년 135만명 보다 2.2%가 증가한 138만명이며, 이들 방문객의 총 지출은 300억2800만원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교통비 41억1800만원 △숙박비 4억7800만원 △식음료비 109억3200만원 △오락비 50억1500만원 △쇼핑비 84억3600만원 △기타비용 10억49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부문별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설문조사 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 565명을 대상으로 방문객 만족도, 비용지출, 참여형태 등 5개분야 59개 항목에 대해 축제기간 중 현장에서 면접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흥타령춤축제에 남녀 방문비율은 여성이 369명(65.3%)으로 남성 196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분포에서는 20대 방문객이 136명(24.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33명(23.5%), 40대 124명(21.9%), 50대 86명(15.2%), 20세 이하 62명(11.0), 61세 이상 24명(4.2%)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는 거리퍼레이드가 5.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거봉포도와이너리(5.25점) △흥타령풍물난장(5.18점) △막춤대첩(5.17점) △세계문화체험(5.15점) 순으로 높았다. 축제 운영부분에서의 관람객 만족도는 행사장까지의 접근성이 5.5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의 다채로움(5.42점) △프로그램의 재미(5.27점) △음식종류의 다양성(5.25점) △행사안내요원들의 서비스(5.24점) 등으로 조사됐다. 용역보고서는 ‘천안시민축제대학’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시민단체의 참여확대 및 전통놀이 확대를 위한 거북놀이 재현,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시도한 ‘나눔워킹댄스 페스티벌’ 등은 흥타령춤축제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효과적인 노력으로 진단하고 대표프로그램인 국제민속춤대회, 거리퍼레이드, 춤경연대회 등은 흥타령춤축제만의 차별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대표프로그램이 더욱 돋보이게 한 신설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보고서에서 나타난 내용을 참고하여 2014년도 축제 운영의 방향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11.25 |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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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개최결과 평가 보고
제목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최다관람객 경신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가 관람객 수에서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이 제출한 보고자료에 따르면 축제기간인 10월 1~6일까지...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292 |
2013.11.25 | 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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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성황리에 폐막!!!
천안흥타령 축제 폐막-138만 구름관중 춤에 취해 국내ㆍ외 223개팀 6000여명 화려한 춤 경연 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 대성공 위상 드높여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에 참가하는 바쉬코르토스탄 국립무용단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싸이의 히트곡 '젠틀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지난 1일부터 엿새동안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펼쳐진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138만명의 구름인파를 이끌어내며 국내 최고의 춤축제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는 지난 1~6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다 함께 흥겨운 춤을' 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천안의 흥타령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춤과 음악으로 흥겹게 풀어낸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세계적 명품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대한민국 한복판 서울명동에서 열린 거리퍼레이드는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민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4일과 5일 천안제일고~신세계백화점 앞 2.2㎞ 구간에서 2차례 열려 이틀동안 25만여명의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45개팀 2700명이 상징물, 세계 민속춤, 퍼레이드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춤 경연'은 3일부터 4일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 등 5부문 223개팀 6000여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이 처음으로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춤경연으로 치러졌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학가요제는 7080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이들에게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축제10주년 기념 춤경연 입상팀 특별공연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특산물인 배, 포도, 쌀, 버섯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였고 천안 거봉포도를 이용한 전시ㆍ시음, 와인만들기 및 포도 밟기체험 등으로 꾸며진 '거봉포도 와이너리'는 축제 속의 또 다른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천안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등 9개 분야 307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고 3개 코스의 셔틀버스와 4853면의 임시주차장등을 운영 관람객들의 완벽한 편의를 제공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이끌었다. 천안=오재연 기자 |
2013.10.11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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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6일동안 138만명 구름관람객 "춤에 젖다"
천안흥타령춤축제 138만명 구름관람객 ‘춤에 젖다’ 세계적인 명품축제 재확인…6000여 춤꾼 화려한 경연 펼쳐 조성연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일반부 경연 모습 ⓒ C뉴스041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6일동안 138만명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명품축제로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는 10월 1일∼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 이란 주제와 ‘춤으로 만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안의 흥타령민요를 현대 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춤과 음악으로 흥겹게 풀어낸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세계적 명품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질과 양적인 면에서 내실을 기하며 한 단계 도약과 차별화를 선언한 이번 축제는 국제민속춤 경연의 양적 확대, 다양하고 새롭게 선보인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성공축제를 뒷받침했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138만명(추산)의 국내외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거리퍼레이드 모습 ⓒ C뉴스041 축제의 서막을 알린 서울명동 거리퍼레이드는 지역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민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 4일과 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신세계백화점 앞 2.2㎞ 구간에서 2차례 열려 이틀동안 25만여명의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45개팀 2700명이 상징물, 세계 민속춤, 퍼레이드 경연 등의 행렬을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춤 경연’은 3일부터 4일간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 등 5부문 223개팀 6000여명이 참여하여 한층 높아진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춤판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이 처음으로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하여 코믹한 막춤으로 관람객의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웃기는’ 춤경연으로 치러졌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젊은 층의 축제 참여 및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축제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학가요제는 7080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이들에게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됐으며, 축제10주년 기념 춤경연 입상팀 특별공연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에서 생산된 배, 포도, 쌀, 버섯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였으며, 천안 거봉포도를 이용한 전시·시음, 와인만들기 및 포도 밟기체험 등으로 꾸며진 ‘거봉포도 와이너리’는 축제 속의 또 다른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2013 거봉포도낚시 체험장 운영 모습 ⓒ C뉴스041 삼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걷기대회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건강을 주제로 사랑과 나눔의 시민축제로 치러져 참가비와 삼성매칭그랜트 전액이 지역사회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 삼거리공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고유 생활물품을 전시하고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이 상설 운영되고, 건강정보관, 풍물난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밖에 축제기간에 행사장을 찾는 내방객의 먹거리를 책임질 천안의 자랑음식점 22개소를 운영했으며, 병천순대, 빠금장, 호두비빔밥 등 외지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천안만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통역, 행사진행, 교통, 환경정비, 급수 등 9개 분야 307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운영을 지원했으며, 3개 코스의 셔틀버스 운행(14대), 4853면의 임시주차장 운영, 14동의 이동식 화장실 설치, 휠체어·유모차 대여소 운영 등 완벽한 관람객 편의대책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운영을 이끌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은 운영과 내용 면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계승하며, 다양성과 경제성까지 담아낸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10.11 | 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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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목 : 천안흥타령춤축제,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 '춤'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이 6일 동안 138만명(자체 추산)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흥타령춤축제는 흥겨움과 질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내며 세계적 명품 축제의 위상을 재... 출처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714 |
2013.10.11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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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웃긴 막춤 대첩
천안문화재단(이사장 성무용)은 국내 최초 '세상에서 가장 웃긴 막춤 서바이벌' 막춤대첩을 개최한다. 막춤대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르나 기술없이 자유로운 춤을 선보이는 장이다. 2013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로, 천안문화재단은 코믹한 막춤으로 한국과 세계를 요절복통하게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막춤대첩 공식 웹페이지(funfundance.com)에 8초 길이의 막춤 영상을 올리면 된다. 예선은 11일~30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0개 영상의 주인공들이 본선에 진출해 내달 5일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동영상 심사와 본선을 거쳐 입상한 6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260만원이 수여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축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최우수 축제로 국내 최대 춤축제다. 올해 행사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치러지며, 막춤대첩을 비롯해 다양한 댄스 경연과 거리 퍼레이드, 국제민속춤대회 등 춤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
2013.09.12 | 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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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우리가 만든다 !!!
천안문화재단 ‘천안흥타령춤축제 우리가 만든다’ 시민축제대학 수료식…자원봉사단체·대학생 서포터즈 등 70명 수강 C뉴스041 천안문화재단(이사장 성무용)이 시민 축제리더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개설한 시민축제대학이 10주 동안의 전 과정을 마치고 8월 21일 오후 4시 천안문화재단 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 70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2개월간의 교육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무용 국제춤축제연맹(FIDAF) 총재 겸 시민축제대학 총장은 “이제 천안은 세계 춤축제의 중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한 ‘국제춤축제연맹’에 21개국이 가입했고, 집행위원회의에서 연맹의 본부를 천안에 두기로 확정했다.”며 “천안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들이 이끌어가는 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축제대학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천안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6월 19일부터 10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됐다. 이 강좌에는 자원봉사단체, 천안흥타령축제 부대행사 참여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문화예술단체 등 시민 70여명이 수강했다. 시민축제대학 교육과정은△축제가 지역을 변화시킨다 △김제지평선축제 성공사례 △축제 해외홍보 전략 △축제프로그램 개발 방안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축제 현장 체험 교육 △축제의 의미와 평가 △축제 자원봉사 시스템 △축제개발 및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지진호 건양대 교수, 김봉기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등 축제 전문가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명숙 민족 굿패 얼 부단장은 “축제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갖추게 된 수준 높은 교육이었고, 그동안은 아마추어적인 생각으로 축제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프로다운 생각으로 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낙구 다림헌 대표는 “축제가 소비적인 놀이가 아니라, 생산적인 놀이가 될 수 있음을 알았고, 내가 데리고 온 친구가 내년에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즐겁고 능동적인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시민축제대학을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은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각 분야에서 시민축제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2013.08.23 | 1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