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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흥·춤 만끽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흥·춤 만끽 '천안흥타령축제 2018'이 닷새간 천안을 흥과 춤의 향연장으로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주최측 추산 1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춤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이 천안문화재단 주최·주관, 천안시 후원으로 열렸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16개국 17팀 5000여 명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만끽했다.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체험행사, 부대경연, 먹을거리장터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출발부터 새로웠다. 시민참여형으로 기획한 개막식에는 3만 여명 관람객이 1만 개의 LED조명을 밝히며 '빛으로 흥을 표현하는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여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 14일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까지 0.55km 구간에서 이뤄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3팀, 1700여 명과 5만 5000여 명의 구름관중이 몰려 천안 도심을 춤판으로 수 놓았다. 이번 흥타령춤축제는 춤 축제 내실도 다졌다.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에 총 155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발전한 춤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제춤대회'는 스페인, 폴란드, 터키,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등 5개 대륙, 16개국, 17개 무용단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춤을 선보였다. 세계 각국 수준 높은 우수 무용단의 공연은 외의 춤과 문화를 접할 있는 기회가 됐다. 전국 대학 12개 팀이 참가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자랑했다. 축제의 기획공연인 플레이밍 파이어의 '심장의 빛' 퍼포먼스와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의 '댄스 인 뮤지컬', 마당극 '능소전', '막춤대첩', 축제장 곳곳에 세워진 15주년 기념조형물과 다양한 포토존, 루미나리에 조명장식도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지역 농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명품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와 '중소기업 우수제품관'에는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농가와 중소기업인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메르스 대비 손 세정 부스 운영 등 세심함도 돋보였다. 1일 250명, 5일간 연인원 1250명 자원봉사자들은 교통, 환경정화 등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성공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지난해 참여 못한 천안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석가장시와 문등구, 터키 뷰체메제시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해 국제적 위상도 높였다. 또 축제와 맞물려 지난 13일 서울 워커일 호텔에서는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가 개최돼 전 세계 춤 축제간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를 모색했다. 2018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에는 집행위원 및 각 나라대표, 국제춤대회 참가팀 감독·무용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각국 춤축제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국제춤축제연맹은 춤축제를 선도한 천안에서 2012년 공식 출범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도 70만 천안시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내년엔 더 나은 모습으로 시민이 중심인, 시민을 위한 천안흥타령춤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 윤평호 기자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5077&r_key=2182182300 |
2018.11.13 | 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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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성료… 관람객 120만명 기록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성료… 관람객 120만명 기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관람객 120만여 명을 기록하며 지난 16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16일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흥타령춤축제에는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 등 5000여명의 춤꾼이 참가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축제장을 방문한 시민·관람객은 5000여명의 춤꾼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기고 다채롭게 준비된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체험행사, 부대경연, 먹을거리장터 등에서 친구·가족·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특히 축제 15주년을 맞이해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1만 개의 LED조명을 밝히며 ‘빛으로 흥을 표현하는 단체 퍼포먼스’를 진행해 보는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또한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까지 0.55㎞ 구간에서 펼쳐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3팀, 1700여명이 참가해 이 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우천에도 불구하고 5만 5000여 명의 관중이 몰려든 가운데 축제 사상 처음으로 2000인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을 활용한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SNS(페이스북 등)를 통한 소셜 방송으로 전 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지난해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천안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석가장시와 문등구, 터키 뷰체메제시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해 국제적인 천안의 위상을 높였다.흥타령춤축제의 메인이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일반·흥타령·실버부 4개 부문에 155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발전한 화려한 춤 콘텐츠를 선보였다.‘국제춤대회’는 스페인·폴란드·터키·멕시코·브라질·남아공·태국·인도네시아 등 5개 대륙, 16개국, 17개 무용단이 참가해 다양한 춤을 선보였다.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우수 무용단의 공연은 외국의 춤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전국 대학생들에게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고 대학생 대상 축제 참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전국 대학 12팀이 참여해 열정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펼쳤다.그 밖에 축제의 화려한 볼거리였던 데일리 킬러 콘텐츠 기획공연 플레이밍 파이어의 ‘심장의 빛(Light of the heart)’ 퍼포먼스와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의 ‘댄스 인 뮤지컬’ 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축제를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관내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은 축제에 참가하는 국외팀들이 태조산 각원사를 방문해 각국의 다양한 춤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고유설화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 ‘능소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막춤대첩’도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장 곳곳에 15주년 기념조형물과 다양한 포토존, 루미나리에 조명장식을 설치해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건강증진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먹을거리장터, 세계문화체험, 중소기업 우수제품관 등도 운영되며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축제였다.13일에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간의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 천안에서 공식 출범한 국제춤축제연맹(FIDAF)의 세계총회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축제 기간과 맞물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총회는 현재 71개국(79명) 회원국 중 이번 세계 총회는 23개국 연맹 집행위원 및 각국 나라대표, 국제춤대회 참가팀 대표, 감독, 무용수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춤축제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도 70만 천안시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시민이 중심인, 시민을 위한 천안흥타령춤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출처 - 천지일보 박주환 기자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843 |
2018.11.13 |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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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경제효과 313억 원 추산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경제효과 313억 원 추산'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의 직접경제효과가 약 313억 여원으로 잠정 추산됐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이 열렸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평가 용역기관인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축제의 직접경제효과가 전년도에 비해 103억 6000만 원 증가한 313억 98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비가 내려 올해 축제 관람객 수가 전년도에 비해 5만 명 감소한 12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액은 오히려 증가해 직접경제효과가 전년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5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3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소비지출액을 조사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평균 1만 604원이 증가한 2만 6165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를 성공 축제라고 평했다. 구 시장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고 춤의 수준이 높아져 시민들 호응도가 높았다"며 "폐막식에도 상당한 인파가 몰려 성공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또 축제장과 함께 개설한 중소기업 우수제품관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져 참여기업들이 총 6억 원 매출을 올리고 4개 사는 공장재고까지 제품이 완판 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 시장은 아쉬운 점으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며 화장실 대기가 길어진 점, 늦게 끝난 개막식에 셔틀버스가 빨리 끊어져 학생들 귀가에 어려움 발생을 꼽았다. 구 시장은 "내년에는 개막식 시간을 앞당겨 일찍 끝내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공사가 내후년부터 이뤄져 내년에도 축제는 삼거리공원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대전일보 윤평호 기자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5164&r_key=7648647865 |
2018.11.12 | 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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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직접경제효과 '313억 9800만원'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직접경제효과 '313억 9800만원'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전년도 보다 103억 6000만원 증가한 약 313억 9800만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평가 용역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춘식 교수)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축제 폐막 하루 전인 지난 15일까지 축제장에서 발생한 1인당 소비 지출액은 약 2만 6165원이었으며 총 소비 지출액은 6만 9473원이었다. 조사기관 측은 “축제기간 중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5만 명 가량 방문인원이 감소했지만 1인당 소비한 금액이 증가하면서 직접경제효과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도 17일 기자들과 만나 “축제의 여러 프로그램이나 공연 수준이 지난 축제들보다 향상됐고, 이로 인해 외부 지자체?기관에서 온 손님들도 볼거리가 많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이번 축제에 대한 총평을 내렸다. 이어 “이번에 마련한 중소기업 홍보부스에는 4개 업체가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호황을 이뤘고 약 6억 정도의 매출을 올려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생산적인 축제로 점점 변모하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구 시장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이에 수반되는 화장실 문제,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 축제에는 이 같은 문제가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75823&thread=09r02 |
2018.11.12 |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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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성황리에 마무리…관람객 120만여명 추산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성황리에 마무리…관람객 120만여명 추산'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16일 오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120만여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5000여명의 춤꾼들과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축제 15주년을 맞이해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된 개막식은 3만여명의 관람객이 1만개의 LED조명을 밝히며 ‘빛으로 흥을 표현하는 단체 퍼포먼스’를 진행해 보는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14일 오후 국내?외 33팀, 1700여명이 참가해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 0.55km 구간에서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5만5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됐다. 축제 사상 처음으로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 현장 생중계와 SNS(페이스북 등)을 통한 소셜 방송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다. 흥타령춤축제의 메인이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의 155개 참가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국제춤대회’는 스페인, 폴란드, 터키,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등 5개 대륙 16개국, 17개 무용단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전국 대학 12팀이 참여해 열정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펼쳤다. 대상은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데일리 킬러 콘텐츠 기획공연 플레이밍 파이어의 ‘심장의 빛(Light of the heart)’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의 ‘댄스 인 뮤지컬’ , 마당극 ‘능소전’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축제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이밖에 건강증진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먹을거리장터, 세계문화체험, 중소기업 우수제품관 등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는 23개국 120여명의 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 세계총회’가 열렸다. 축제 기간과 맞물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총회는 현재 71개국(79명)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도 70만 천안시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고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시민이 중심인, 시민을 위한 천안흥타령춤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30 |
2018.11.08 | 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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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폐막…5일간 120만명 즐겨
천안흥타령춤축제 폐막…5일간 120만명 즐겨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흥타령춤축제 2018'에 12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축제에는 5천여명의 춤꾼과 16개국 17개 팀 해외 무용단이 참가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은 춤꾼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겼고,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체험행사, 부대경연, 먹을거리 장터 등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특히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전은 일부 제품이 모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매출은 6억원에 달했다.춤 축제의 일반부 전국 춤경연대회 대상은 '제트앤 크루(ZN CREW)'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제트앤 크루는 비보이, 팝핑, 락킹, 힙합 등 모든 스트릿댄스 장르를 아우르는 올 장르 퍼포먼스팀으로, 소름 돋는 칼 군무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의 눈길을 바로잡았다.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축제는 참가팀이 늘었고 국내 참가팀의 춤 품격도 높아졌다"며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의 호응도를 높인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자평했다.출처 - 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7/0200000000AKR20180917056100063.HTML?input=1195m |
2018.11.08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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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120만 관객 몰려 '성황'
천안흥타령춤축제 120만 관객 몰려 '성황'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이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흥타령춤축제는 120만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하고 5000여 명의 춤꾼들과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이 참가했다.특히 축제 15주년을 맞이해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된 개막식은 3만여명의 관람객이 1만개의 LED조명을 밝히며 ‘빛으로 흥을 표현하는 단체 퍼포먼스’를 진행해 보는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또한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까지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3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이 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우천에도 불구하고 5만 5000여 명의 관중이 몰려든 가운데 축제 사상 처음으로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을 활용한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SNS(페이스북 등)을 통한 소셜 방송으로 전 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지난해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천안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석가장시와 문등구, 터키 뷰체메제시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해 국제적인 천안의 위상을 높였다.흥타령춤축제의 메인이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의 155개 참가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발전한 화려한 춤 콘텐츠를 선보였다.‘국제춤대회’는 스페인, 폴란드, 터키,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태국, 인도네시아 등 5개 대륙, 16개국, 17개 무용단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춤을 선보였다.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우수 무용단의 공연은 외국의 춤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전국 대학생들에게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고 대학생 대상 축제 참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전국 대학 12팀이 참여해 열정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펼쳤다.그 밖에 축제의 화려한 볼거리였던 데일리 킬러 콘텐츠 기획공연 플레이밍 파이어의 ‘심장의 빛(Light of the heart)’ 퍼포먼스와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의 ‘댄스 인 뮤지컬’ 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축제를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은 축제에 참가하는 국외 팀들이 태조산 각원사를 방문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고유설화 능소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마당극 ‘능소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막춤대첩’도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와 함께 건강증진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먹을거리장터, 세계문화체험, 중소기업 우수제품관 등도 운영되며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했다.구본영 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도 70만 천안시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고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엔 더 나은 모습으로 시민이 중심인, 시민을 위한 천안흥타령춤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출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90 |
2018.11.07 | 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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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년에 만나요” 닷새간 일정 마무리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년에 만나요” 닷새간 일정 마무리‘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닷새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 막을 내렸다.축제 마지막 날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 열린 일반부 결선에선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ZN CREW’ 팀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ZN CREW 팀은 “스트릿 댄스 장르의 모든 분야를 모두 보여주고 싶었다”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포부를 파워풀한 동작과 퍼포먼스로 표현했고.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다 쏟아 붓는 마음을 연출했다”고 말했다.흥타령부는 ‘황순임 전통 무용예술단’, 실버부는 ‘싱글벙글’팀이 각각 대상(천안시장상)과 함께 600만원을 받았다.16개국 17개 팀이 참가한 국제춤대회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에는 조지아팀, 은상은 스페인 멕시코팀, 동상은 말레이시아, 브라질, 괌 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대상을, 금상에 선문대 신이데아 응원단, 은상에 서강대 트라이파시, 동상에 경기대 트러스, 카톨릭대 화랑팀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지난 14일 열린 거리퍼레이드 경연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800만원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문화의숲코드·조지아 팀, 은상은 단국대·말레이시아 팀, 동상은 선문더월드·터키 팀, 장려상은 상명대·점핑·괌·스페인 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지난 12일 개막해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s’s Dance in Cheonan)’ 주제로 치러진 올해 축제에는 5000여명의 춤꾼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거리퍼레이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 이상이 몰리며 축제 성공을 알렸다. 2000인치 대형전광판과 LED영상차량을 활용한 생중계 영상을 송출했고, SNS 등을 통해 전 세계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지난해 참여하지 못했던 천안시 국재자매도시 중국 석가장시와 문등구, 터키 뷰첵메제시에서도 참가해 천안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기도 했다.축제는 15돌을 맞이해 시민 참여형으로 꾸려졌다. 개막식에선 3만여 명 관람객이 LED 조명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또 축제기간 중인 지난 13일에는 ‘국제춤축제연맹 세계총회’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려 23개국 연맹 집행위원 및 각국 대표가 춤 축제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축제조직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120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구본영 천안시장은 “올해 흥타령춤축제도 70만 천안시민 열정과 관심으로 성공적인 감동의 무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출처 - 디트news24 윤원중,황재돈 기자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647 |
2018.11.06 |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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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춤경연 일반부 대상 ‘제트앤 크루’
전국 춤경연 일반부 대상 ‘제트앤 크루’ 흥타령부에서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참가한 ‘황순임 전통 무용예술단’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은 ‘송파구립민속예술단’, 은상은 ‘미세스제트엔’, 동상은 ‘가온누리무용단’과 ‘중앙전통무용단’, 장려상은 ‘은평어울림’, ‘북부천 MG 무용단’, ‘천수바라회’에게 돌아갔다.61세 이상 어르신들이 겨룬 실버부에서는 경기 이천시의 ‘싱글벙글’팀이 대상을 수상해 600만원의 상금과 천안시장상을 받았으며, 금상은 부산광역시의 ‘부산 사하 무용단’팀이, 은상에는 대구광역시의 ‘목련 무용단’팀, 동상은 경기 시흥시의 ‘춤사랑 무용단’과 대전광역시의 ‘유성문화원 실버무용단’이 수상했다.장려상은 서울의 ‘춤벗무용단’, ‘서울 도봉구민회관 동아리’,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포크댄스분과’ 팀이 차지했다.이밖에 총 23개 팀이 참가한 거리댄스퍼레이드 영예의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MA-ZEBRA Youth Organisation’팀으로 선정돼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은 국제춤대회 대상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금상으론 한국의 ‘문화의 숲 코드’와 조지아의 Zugdidi Municipality National Dance State Ensemble ‘DAVLATI’, 은상은 한국의 ‘단국대학교’, 말레이시아의 ‘UTP Performing Arts Group, 또 한국의 '선문 더 월드’, 터키의 ‘Golden Bridge Folk Dances Ensemble Sport Club’이 동상에 올랐다.장려상은 한국의 상명대학교와 점핑 팀, 괌의 ‘Inetnon Gefpa'go’팀, 스페인의 ‘Escola de Musica I Danses de Mallorca’팀이 수상했다.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금상에는 선문대학교 ‘신이데아 응원단’, 은상은 서강대학교 ‘트라이파시’, 동상은 경기대학교 ‘트러스’, 가톨릭대학교 ‘화랑’, 장려상은 순천향대학교 ‘썬시아’와 아주대학교 ‘센토’, 명지전문대학 ‘루미너스’에게 각각 돌아갔다.출처 - 충청매일 조호익 기자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067 |
2018.10.31 |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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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 CREW, 칼군무로 천안 흥타령춤축제 춤경연 접수
ZN CREW, 칼군무로 천안 흥타령춤축제 춤경연 접수'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일반부 춤경연 대회 대상으로 'ZN CREW(사진)'가 차지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ZN CREW'는 비보이, 팝핑, 락킹, 힙합 등 모든 스트릿댄스 장르를 아우르는 '올장르 퍼포먼스팀'으로, 소름 돋는 칼군무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금상은 Dance is My Life(상금 500만원)가, 은상에는 렉스마(LEXMA)(상금 300만원), 동상에는 엘제이(LJ)와 70줌마(상금 각각 200만원), 장려상은 '드럼퍼포먼스때려!! The Hit!!', '천안꿈나무태권도', '일탈'팀이 수상해 상금 100만원씩 받았다.국제춤 경연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MA-ZEBRA Youth Organisation'(상금 1만 달러), 금상은 조지아의 'DAVLATI'(상금 5000달러)가 받았다.은상은 멕시코와 스페인 팀(각각 2000달러)이, 동상은 괌과 브라질, 말레이시아팀(각각 1500달러)이 수상했다.학생부춤경연은 고양예술고등학교팀이 대상을 차지해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금상에는 경기 부천의 '뉴키즈스타즈'가 수상했다.61세 이상 노인들이 겨루는 실버부에서는 이천시의 '싱글벙글'팀이 대상을 수상해 600만원의 상금과 천안시장상을 받았다.23개 팀이 참가한 거리댄스퍼레이드 영예의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MA-ZEBRA Youth Organisation'팀이 선정돼 국제춤대회 대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팀이 대상을 차지했다.출처 - 충청일보 김병한 기자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449 |
2018.10.31 | 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