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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천무응원단, 전국치어리딩 ‘대상’
구미대 천무응원단, 전국치어리딩 ‘대상’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전국 규모 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15일 천안시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에게 천안흥타령 춤축제를 홍보하고 대학생들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올해는 전국 대학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군무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다양한 치어리딩 기술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소리나 천무응원단장(간호학과 2년)은 “전국대회를 준비하면서 단원들이 많이 고생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손기수 학생복지처장은 “천무응원단의 춤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치어리딩대회에 참가해 구미대 천무응원단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6년 9월 창단한 천무응원단은 대학행사 외에도 지역의 주요 공익행사와 축제에도 꾸준히 참여해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지난해에는 경북도민체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미시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을 받기도 했다.출처 - 대구일보 류성욱 기자http://www.idaegu.com/?c=2&uid=395467 |
2018.10.29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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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천무응원단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대상
구미대, 천무응원단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대상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8’은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렸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20만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하고 5000여 명의 춤꾼과 16개국 17팀 해외 무용단이 참가했다.구미대는 15일 열린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 열정과 패기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전국 대학생들에게 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하고 대학생 대상 축제 참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전국 대학 12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군무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특히 다양한 치어리딩 기술과 탄탄한 구성력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소리나 천무응원단장(간호학과 2년)은 “전국대회 참가에 의의를 두고 단원들과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손기수 학생복지처장은 “천무응원단의 춤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치어리딩대회에 적극 참가해 구미대 천무응원단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교류 확대 등 지역공동체로서 대학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처 - 대경일보 최영열 기자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513 |
2018.10.29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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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성황리에 마쳐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성황리에 마쳐천안흥타령춤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14일 우천에도 뜨거운 춤판을 벌여 5만5000여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2팀, 1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거리댄스퍼레이드는 비보이 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흥미와 시선을 붙잡았다.이후 구본영 천안시장의 출발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와 경찰의장대의 공연에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호서댄싱퍼레이드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경연에 참가하는 국외 14팀과 춤단체 3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춤으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또 천안시의 자매도시인 석가장(스좌장) 시와 문등구(원덩구) 시에서 온 공연팀, 우리나라와 미국 청소년들이 꾸민 글로벌 청소년 팀의 특별 공연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퍼레이드에 참가한 팀과 관람객들은 모두 거리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국경과 지역, 세대를 뛰어 넘어 춤으로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문화의숲코드와 조지아 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단국대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동상은 선문더월드 팀과 터키 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상명대 팀과 점핑 팀, 괌 댄스팀과 스페인 팀이 받았다.특히 올해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구간에 지난해보다 커진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으로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SNS을 통한 소셜방송으로 전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구본영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돼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축제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해 주시고 내년 거리댄스퍼레이드에서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6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 ‘천안흥타령춤축제2018’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자세한 일정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식홈페이지(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출처 - 불교공뉴스 이경 기자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104 |
2018.10.29 | 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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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 성료
[천안시]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 성료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14일 우천에도 뜨거운 춤판을 벌여 5만5000여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2팀, 1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비보이 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흥미와 시선을 붙잡았다.이후 구본영 천안시장의 출발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와 경찰의장대의 공연에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호서댄싱퍼레이드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경연에 참가하는 국외 14팀과 춤단체 3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춤으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천안시의 자매도시인 석가장(스좌장) 시와 문등구(원덩구) 시에서 온 공연팀, 우리나라와 미국 청소년들이 꾸민 글로벌 청소년 팀의 특별 공연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팀과 관람객들은 모두 거리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국경과 지역, 세대를 뛰어 넘어 춤으로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문화의숲코드와 조지아 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단국대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동상은 선문더월드 팀과 터키 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상명대 팀과 점핑 팀, 괌 댄스팀과 스페인 팀이 받았다. 특히 올해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구간에 지난해보다 커진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으로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SNS을 통한 소셜방송으로 전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구본영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돼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축제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해 주시고 내년 거리댄스퍼레이드에서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아주경제 홍석민 기자https://www.ajunews.com/view/20180916012513060 |
2018.10.29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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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 펼쳐진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 펼쳐진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에서 터미널사거리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B-boy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0시까지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과 본 공연 참가자 15개국 33팀 1,700여명 춤꾼들의 화려한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프로그램과 참가팀이 변경돼 진행한다. 올해 거리댄스퍼레이드 구간에는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이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8차선 도로 양 옆에는 계단식 의자가 설치되며 참가팀은 출발지 스테이지와 도착지 스테이지 두 곳에서 한 번씩 공연을 해 관람객들은 저녁 6기에 입장해서 착석하면 빠짐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다. 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방죽안오거리에서 터미널사거리까지 오전 9시~오후1시 양끝 2개 차선만 부분통제, 오후 1시~자정까지는 전차선 전면 통제된다. 휴대폰사거리에서 방죽안오거리까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중앙로가 전면 통제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거리댄스퍼레이드를 안전한 축제, 시민 편의를 위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안전상황실 설치,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 알찬 공연들로 채워진다. 자세한 일정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식홈페이지(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디트news24 윤원중 기자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431 |
2018.10.29 | 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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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비오는 천안 도심 낭만으로 물들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 비오는 천안 도심 낭만으로 물들였다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퍼레이드’가 가을을 재촉하는 밤비가 내리는 가운데 14일 천안의 도심을 낭만으로 물들였다.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거리댄스퍼레이드에는 5만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화려한 퍼레이드를 만끽했다.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 앞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2팀, 1700여명이 춤꾼들이 참가했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비보이 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흥미와 시선을 붙잡았다. 경연에 참가하는 국외 14팀과 춤단체 3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춤으로 비옷을 입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천안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석가장(스좌장)시와 문등구(원덩구)시에서 온 공연팀, 우리나라와 미국 청소년들이 꾸민 글로벌 청소년 팀의 특별 공연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퍼레이드에 참가한 팀과 관람객들은 모두 거리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국경과 지역, 세대를 뛰어 넘어 춤으로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문화의숲코드와 조지아 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단국대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동상은 선문더월드 팀과 터키 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상명대 팀과 점핑 팀, 괌 댄스팀과 스페인 팀이 받았다. 올해 거리댄스퍼레이드는 SNS을 통한 소셜방송으로 전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일정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출처 - 세계일보 김정모 기자http://www.segye.com/newsView/20180915000659 |
2018.10.29 | 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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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 대성황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백미 ‘거리댄스퍼레이드’ 대성황‘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백미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14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5만5000여명의 구름 관중속에서 뜨거운 춤판을 벌이며 성황리에 마쳤다.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구간에 지난해보다 커진 2,000인치의 대형 전광판과 LED 영상차량으로 현장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이 구간 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SNS을 통한 소셜방송으로 전세계가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2팀, 1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거리댄스퍼레이드는 비보이 댄스팀을 포함한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흥미와 시선을 붙잡았다.구본영 천안시장의 출발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와 경찰의장대의 공연에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호서댄싱퍼레이드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경연에 참가한 국외 14팀과 춤단체 3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춤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특히, 천안시의 자매도시인 석가장(스좌장) 시와 문등구(원덩구) 시의 공연팀, 우리나라와 미국 청소년들이 꾸민 글로벌 청소년 팀의 특별 공연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퍼레이드에 참가한 팀과 관람객들은 모두 거리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국경과 지역, 세대를 뛰어 넘어 춤으로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문화의숲코드와 조지아 팀에게 돌아갔다.은상은 단국대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동상은 선문더월드 팀과 터키 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상명대 팀과 점핑 팀, 괌 댄스팀과 스페인 팀이 받았다.구본영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돼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축제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해 주시고 내년 거리댄스퍼레이드에서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은 오는 16일까지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 계속해서 이어진다.출처 - 디트news24 윤원중 기자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544 |
2018.10.29 |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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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 성료
?천안흥타령춤축제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 성료천안흥타령춤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지난 14일 우천에도 5만5000여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점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댄스퍼레이드는 국내·외 32팀, 17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23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구본영 천안시장의 출발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됐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취타대와 경찰의장대의 공연에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호서댄싱퍼레이드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경연에 참가하는 국외 14팀과 춤단체 3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화려한 의상과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춤으로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퍼레이드 후에는 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뒤를 이어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애프터 파티가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려 열광의 파티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거리댄스퍼레이드 경연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문화의숲코드와 조지아 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단국대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동상은 선문더월드 팀과 터키 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상명대 팀과 점핑 팀, 괌 댄스팀과 스페인 팀이 받았다. 인기 콘텐츠구본영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돼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중도일보 박지현 기자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915010006718 |
2018.10.29 | 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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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의 ‘꽃’, 거리 댄스퍼레이드 성공적 마무리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꽃’, 거리 댄스퍼레이드 성공적 마무리천안흥타령춤축제2018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댄스퍼레이드가 1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주최 측 추산 5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6시 30분부터 방죽안오거리~신세계백화점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진행된 퍼레이드는 국내?외 32개 팀, 1700여 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23팀이 경쟁을 펼쳤다.천안지역의 청소년 댄스팀 등이 펼친 식전공연 이후 구본영 시장의 출발선언과 취타대 행진 속에 진행된 퍼레이드 춤 공연에 참가한 외국 14개 팀, 춤 단체 3개 팀, 대학교 4팀, 기타 3팀은 우천 속에 자리한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 충분한 멋진 공연을 펼쳤다.거리 댄스퍼레이드 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 금상은 ‘문화의숲’팀, 조지아 팀에 돌아갔으며 은상은 단국대와 말레이시아, 동상은 선문더월드와 터키, 장려상은 상명대, 점핑팀, 괌, 스페인 팀에 돌아갔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모든 참가 팀과 시민들은 모두 거리로 나와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국경과 지역, 지역과 세대를 뛰어 넘어 춤으로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구본영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준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려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돼준 시민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해 주시고 내년 거리 댄스퍼레이드에서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은 오는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 등에서 계속된다.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 기자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75435&thread=07r02 |
2018.10.29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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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최
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개최[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춤전문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일반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전국춤경연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 버드나무극장에서 펼쳐진다.전국춤경연대회는 흥타령춤축제의 메인이자 시민이 직접 주체가 되는 참가자 중심의 경연으로,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으로 구성된 전국 155개 팀이 참여한다.참가팀을 부문별로 보면, 학생부는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역 제한 없이 40팀이 참가하고 일반부는 전국에서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하는 전문 팀들로 35개 팀이 출전한다.흥타령부는 36세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및 동호회 팀으로 27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실버부는 61세 이상으로 전국에서 53개 팀이 참가한다.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23% 향상된 155개 참가팀이 참가해 예술성과 대중성 있는 춤·노래·의상을 준비하며 팀별 장르와 주제에 맞춘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심사는 각 분야별 전문성·공정성을 갖춘 전문인사 위주의 심사위원이 작품성과 연출력 등의 항목을 채점할 계획이며, 심사위원의 최고와 최저 점수 제외한 합계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시상은 16일 폐막식에서 이뤄지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이 총 32개 팀에게 트로피와 시상금과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국춤경연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함께하는 경연대회를 만들며, 다양한 장르의 전국춤경연대회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며 "공정한 심사와 함께 열정적인 춤꾼들의 무대를 돋보이게 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프라임경제 오영태 기자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29999 |
2018.10.24 | 662 |